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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산군청사(사진=신언기 기자) |
영농 기반 마련에 필요한 자금 지원을 통해 초기 투자 부담을 줄이고 지속 가능한 농업경영을 뒷받침한다는 계획이다.
군은 2026년 하반기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자금 연장 심사를 마친 결과 청년창업농 4명과 후계농업경영인 1명 등 모두 5명을 지원 대상으로 최종 승인했다고 6일 밝혔다. 연장 승인된 자금 규모는 총 11억2000만원이다.
이번에 연장된 육성자금은 오는 12월 31일까지 대출을 실행해야 하며, 기한 내 대출이 이뤄지지 않으면 추가 연장은 허용되지 않는다.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자금은 청년농업인과 후계농업경영인이 안정적으로 농업에 정착할 수 있도록 마련된 장기 저리 정책자금이다.
농지 구입은 물론 시설 현대화와 농기계 구입 등 영농 기반 조성에 필요한 다양한 분야에 활용할 수 있어 초기 영농 부담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고 있다.
농업 분야에서는 청년층 유입과 안정적인 경영 기반 확보가 지역 농업의 지속가능성을 좌우하는 핵심 과제로 꼽힌다.
이에 따라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는 정책자금 지원과 함께 영농기술 교육, 경영 컨설팅 등을 연계하며 청년농 육성 정책을 확대하고 있다.
예산군은 이번 자금 연장을 통해 대상 농업인들이 계획한 시설 투자와 영농 준비를 안정적으로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2026년 하반기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자금 신규 신청도 7월 10일까지 접수한다.
신청 대상은 2025년과 2026년(1차) 청년농업인 영농정착지원사업 및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사업 선정자이며, 접수된 신청자는 배정 심사를 거쳐 최종 지원 여부가 결정된다.
군 관계자는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자금은 청년농과 후계농이 안정적으로 영농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중요한 정책"이라며 "대상자들이 기한 내 자금을 원활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안내를 강화하고, 앞으로도 미래 농업을 이끌 청년농의 안정적인 정착과 경쟁력 향상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예산=신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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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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