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7월 첫주 강한 비와 무더위 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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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7월 첫주 강한 비와 무더위 반복

  • 승인 2026-07-06 09:04
  • 이혜린 기자이혜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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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중도일보 DB
이번 주 대전·세종·충남은 강하고 많은 비와 무더위가 반복되는 날씨를 보이겠다. 모레(8일)까지는 최대 80㎜의 비가 내리는 가운데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이어지겠고, 비가 그친 뒤에도 낮 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오르며 무더위가 계속될 전망이다.

6일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전·세종·충남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오후까지 충남권을 중심으로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20~60㎜다.

7일부터 8일까지는 대전·세종·충남 전역에 30~80㎜의 비가 예보됐다. 특히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시간대에 따라 강한 비가 집중될 가능성이 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다만 비가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도 많겠다.

9일에도 새벽부터 저녁 사이 충남권을 중심으로 비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당분간 아침 최저기온은 22~24도, 낮 최고기온은 26~31도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낮 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오르면서 무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장민준 대전지방기상청 예보관은 "모레까지 충남권을 중심으로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하는 곳이 있겠다"며 "당분간 서해중부해상에는 바다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해상 안전에도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혜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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