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LINK하고 THINK한다", 서산문화복지센터, 청소년 스마트교실 문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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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LINK하고 THINK한다", 서산문화복지센터, 청소년 스마트교실 문 열어

2억 원 투입해 창의융합·협업 공간 새롭게 단장 마쳐
디지털 기자재 갖추고 미래형 청소년 교육환경 조성

  • 승인 2026-08-14 09:03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서산문화복지센터는 청소년들이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펼치고 협업할 수 있는 미래형 교육공간인 'LINK실'과 'THINK실'을 새롭게 개소했습니다. 총 2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 이번 스마트교실은 단순한 교육 공간을 넘어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하고 소통하며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창의융합 및 협업 중심의 환경으로 조성되었습니다. 센터는 앞으로 공간 특성에 맞춘 디지털 콘텐츠 제작과 팀 프로젝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청소년들이 미래 사회에 필요한 핵심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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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Link하고 Think한다. 서산문화복지센터 스마트교실 개소식 사진(사진=서산시 제공)
충남 서산지역 청소년들이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펼치고 친구들과 자유롭게 협업할 수 있는 미래형 교육공간이 문을 열었다.

서산문화복지센터(센터장 이창석)는 12일 센터 3층 로비에서 스마트교실 개소식을 개최하고 새롭게 조성한 'LINK실'과 'THINK실'을 공개했다.

이번 스마트교실 조성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참여 청소년들의 교육환경을 개선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사업에는 총 2억 원이 투입됐으며, 도비와 시비가 각각 50%씩 부담했다. 새롭게 마련된 공간은 각각 뚜렷한 기능과 테마를 갖췄다.

'LINK실'은 디지털 기술과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연결하는 창의융합 활동 중심 공간으로 꾸며졌으며, 'THINK실'은 청소년들이 서로 의견을 나누고 아이디어를 발전시키는 협업활동 중심 공간으로 조성됐다.

특히 이번 스마트교실은 단순히 최신 기자재를 갖춘 교육공간을 만드는 데 그치지 않고,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하고 소통하면서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초점을 맞췄다.

개소식 역시 기존의 형식적인 행사에서 벗어나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춰 진행됐다. 일반적인 개소식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테이프 커팅 대신 스마트 런칭 퍼포먼스와 디지털 기자재 시연, 이완섭 서산시장과 함께하는 숏폼 콘텐츠 촬영 등을 마련해 참가 청소년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냈다.

청소년들이 직접 새로운 공간을 체험하고 디지털 장비를 활용해보면서 스마트교실의 기능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한 점도 눈길을 끌었다.

센터는 앞으로 LINK실과 THINK실의 공간 특성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청소년들이 디지털 기술을 단순히 사용하는 데 그치지 않고 이를 활용해 창의적으로 생각하고 협력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맞춰 디지털 콘텐츠 제작과 창의융합 활동, 팀 프로젝트 등 청소년들의 흥미와 참여를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관심 분야를 스스로 탐색하고 친구들과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결과물을 만들어가는 자기주도적 성장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새롭게 조성된 스마트교실에서 우리 청소년들이 다양한 경험을 쌓고 창의적인 생각을 마음껏 펼쳐 나가길 바란다"며 "청소년들이 미래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드는 데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창석 서산문화복지센터장은 "LINK실과 THINK실이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연결하고 생각하며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는 공간으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며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하고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스마트교실의 활용도를 높여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교 4·5·6학년 청소년을 대상으로 체험활동과 학습지원, 생활관리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가정책사업이다.

서산문화복지센터는 이번 스마트교실 개소를 계기로 청소년들이 방과 후 시간을 보다 의미 있게 활용하고, 미래사회에 필요한 디지털 역량과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교육과 체험의 폭을 넓혀나갈 계획이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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