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양대동 간판 제조공장서 한밤중 불, 3,886만 원 재산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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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양대동 간판 제조공장서 한밤중 불, 3,886만 원 재산피해

1시간 39분 만에 진화, 인명피해 없어…건물 45㎡·레이저 절단기 등 소실

  • 승인 2026-08-14 09:20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14일 새벽 충남 서산시 양대동의 한 간판 제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약 1시간 40분 만에 진화되었으며,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이 불로 공장 건물 일부와 아크릴 레이저 컷팅기 등 내부 설비가 소실되어 소방서 추산 약 3,886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인력 49명과 장비 19대를 투입해 진화 작업을 마쳤으며, 현재 정확한 화재 원인과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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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양대동의 한 간판 제조시설에서 14일 새벽 한밤중 화재가 발생해 건물 일부와 생산설비 등이 소실되는 피해가 발생했다.(사진=서산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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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양대동의 한 간판 제조시설에서 14일 새벽 한밤중 화재가 발생해 건물 일부와 생산설비 등이 소실되는 피해가 발생했다.(사진=서산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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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양대동의 한 간판 제조시설에서 14일 새벽 한밤중 화재가 발생해 건물 일부와 생산설비 등이 소실되는 피해가 발생했다.(사진=서산소방서 제공
충남 서산시 양대동의 한 간판 제조시설에서 한밤중 화재가 발생해 건물 일부와 생산설비 등이 소실되는 피해가 발생했다.

서산소방서에 따르면 14일 오전 1시 48분께 서산시 양대동의 간판 제조업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당시 인근 주민이 불꽃이 보인다는 내용으로 신고하면서 화재 사실이 알려졌으며,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신속하게 현장에 출동해 진화에 나섰다.

소방당국은 화재 현장에 소방대원과 경찰, 한국전력 관계자 등 49명의 인력과 소방차량 등 19대의 장비를 투입했다.

불은 신고 접수 약 1시간 39분 뒤인 오전 3시 27분께 완전히 진화됐다. 이번 화재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그러나 공장 건물과 내부 설비 등이 불에 타면서 상당한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서산소방서가 추산한 재산피해액은 모두 3,886만4,000원으로, 부동산 피해 898만8,000원과 동산 피해 2,987만6,000원으로 집계됐다.

건물은 일반철골조 판넬지붕 구조의 연면적 199㎡ 규모로, 이 가운데 45㎡가 소실됐다. 또한 공장 내부에 있던 아크릴 레이저 컷팅기 1대와 각종 집기·비품, 자재 등도 불에 타거나 소실된 것으로 확인됐다.

화재 당시 공장 내부에서 작업이 진행 중인 상황은 아니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소방당국은 초기 진화에 집중하는 한편 화재가 주변으로 확대되는 것을 막기 위한 대응을 펼쳤다. 현재까지 정확한 발화 지점과 화재 원인은 확인되지 않았으며, 소방당국은 현장 감식 등을 통해 정확한 화재 발생 원인과 구체적인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번 화재에는 소방 39명, 경찰 8명, 한국전력 관계자 2명 등 모두 49명이 동원됐다. 장비는 지휘차 1대와 펌프차 4대, 탱크차 3대, 화학차 1대, 사다리차 2대, 구조차 2대, 구급차 2대 등 모두 19대가 투입됐다.

한 관계자는 "공장이나 작업시설은 다양한 전기·기계설비와 가연성 자재가 함께 사용되는 만큼 평소 화재 위험요인을 꼼꼼하게 확인하고 안전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정확한 화재 원인은 현장 조사를 통해 확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화재는 14일 오전 1시 48분 발생해 오전 3시 27분 완진됐으며, 소방당국은 피해 규모와 발화 원인 등에 대한 조사를 이어가고 있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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