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민생 살리기 50일 비상조치' 돌입…부서별 총력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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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민생 살리기 50일 비상조치' 돌입…부서별 총력 대응

추석 전에 효과가 나타날 수 있는 총 26개의 민생 대책 추진

  • 승인 2026-08-26 06:40
  • 박승군 기자박승군 기자

당진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침체된 지역경제 회복과 시민 생활 안정을 위해 50일간 전 부서의 행정력을 집결하는 '민생 살리기 비상조치'에 착수합니다. 당진사랑상품권 확대 발행, 소상공인 세제 지원, 공사 대금 조기 지급 등 총 26개의 맞춤형 대책을 추진하여 지역 소비를 활성화하고 서민 물가를 안정시킬 방침입니다. 또한 충남도민 체전과 연계한 관광객 유치 등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지원책을 가동하여 추석 전까지 체감경기를 끌어올리는 데 총력을 기울일 계획입니다.

사본 - (사진2,4)당진시청 전경
당진시청사 전경(사진=당진시 제공)




당진시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침체된 지역경제와 시민 생활 안정을 위해 50일간 전 부서의 행정력을 집결하는 '민생 살리기 비상조치'에 착수한다.

시는 8월 26일 시민과 소상공인이 체감할 수 있는'민생 살리기 50일 비상조치' 부서별 대책을 가동한다고 밝혔다.

시는 추석 전까지를 '민생 살리기 집중 기간'으로 정하고 바로 시행할 수 있고 추석 전에 효과가 나타날 수 있는 총 26개의 민생 대책을 추진한다.

이번 비상조치에 따라 시는 소관 분야별로 소상공인 지원·지역 소비 활성화·서민 물가 안정·취약계층 보호 등 맞춤형 민생 대책을 조속히 수립해 실행에 옮긴다

우선 지역경제 분야에서는 당진사랑상품권 확대 발행을 추진하고 지역 농특산물 판촉과 판로 확대·축산물 할인 판매전·수산물 구매 고객에게 당진사랑상품권을 환급하는 행사를 추진하는 등 소비자의 장보기 부담 경감과 함께 농어민의 소득 증대에도 힘을 보탠다.

소상공인과 영세사업자의 당장 어려움을 덜려는 조치도 시행한다. 소상공인과 영세사업자에 대해서는 지방세 납부 기한 연장과 도로점용료 감면을 확대하고 각종 공사·물품·용역 대금과 공사 기 성금을 조기에 지급해 시중에 자금이 빠르게 돌 수 있도록 한다.

또한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감면과 주정차 단속 유예 확대 등을 통해 전통시장과 상점가 이용객의 접근성을 높이고 영업 부담을 완화할 계획이다.

특히 9월 3부터 개최하는 충남도민 체전을 지역경제 활성화의 계기로 적극 활용해 외부 방문객을 지역 관광지와 전통시장, 음식점 등으로 유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연계한 답사 여행과 찾아가는 힐링 음악회 등도 추진한다.

김기재 당진시장은 "민생을 살리는 데 어느 한 부서의 업무만 따로 있을 수 없다"며 "추석 전까지 시 모든 공직자가 민생 담당자라는 마음으로 시민의 삶과 지역경제 회복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서민 경제 파급효과가 큰 추석 명절 전까지 민생 현장의 목소리를 다각도로 수렴하고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지원책을 차질 없이 가동해 체감경기 회복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당진=박승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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