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이 이끄는 K-딸기 축제”… 2027 논산세계딸기엑스포, 민관 협력 ‘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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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이 이끄는 K-딸기 축제”… 2027 논산세계딸기엑스포, 민관 협력 ‘점화’

논산시, 52개 자원봉사단체 대표 80여 명 참석한 가운데 대규모 간담회 개최
현장 인력 배치부터 안전망·복지 지원까지… 성공 개최 위한 구체적 실행안 논의

  • 승인 2026-08-26 08:43
  • 장병일 기자장병일 기자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보도자료-자원봉사단체장간담회 (2)
(재)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조직위원회(공동위원장 백성현)는 지난 24일 화지 어울림센터 다목적실에서 ‘엑스포 성공 완수를 위한 지역 자원봉사단체장 연석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사진=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조직위원회 제공)
지역 상생과 자발적 시민 참여를 바탕으로 한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의 추진 동력이 한층 강화된다.

(재)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조직위원회(공동위원장 백성현)는 지난 24일 화지 어울림센터 다목적실에서 ‘엑스포 성공 완수를 위한 지역 자원봉사단체장 연석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에는 백성현 논산시장을 필두로 이건창 논산시의회 의장, 이존관 조직위 사무총장, 김동백 자원봉사센터장 및 관내 52개 핵심 자원봉사기구 관계자 80여 명이 총출동해 전방위적 협력 체계 구축을 다짐했다.

회의에서는 현재까지의 엑스포 준비 과정과 세부 실행 계획이 체계적으로 공유됐다. 참석자들은 대규모 방문객을 맞이할 현장 운영안을 중심으로 다각도의 의견을 교환했다.

주요 논의 사항은 ▲맞춤형 인력 배치: 통역, 동선·주차 안내, 환경 정비, 종합 안내소 등 전문 영역별 봉사자 효율 배치 ▲활동 여건 개선: 봉사 실적 인정, 전용 모자 지급, 휴게 공간 및 간식 제공 등 사기 진작책 마련 ▲현장 안전 관리: 비상 연락 시스템 가동 및 원스톱 안전 대응 체계 구축 등이다.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보도자료-자원봉사단체장간담회 (3)
백성현 논산시장 격려사 모습.(사진=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조직위원회 제공)
백성현 논산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는 지역 농산물의 뛰어난 경쟁력을 전 세계에 각인시킬 결정적 계기”라며, “방문객과 최접점에서 호흡하는 자원봉사자야말로 논산의 첫인상이자 행사의 성패를 가를 핵심 동력”이라고 강조했다.

논산시는 이번 연석회의를 기점으로 지역 사회와의 민관 네트워크를 공고히 다질 방침이다. 향후 구체적인 직무 교육과 안전 가이드라인을 세분화하여, 국내외 관람객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세계적 수준의 행사 환경을 완성해 나갈 계획이다.


논산=장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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