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 미래 신산업 해양바이오 클러스터 육성 위해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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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 미래 신산업 해양바이오 클러스터 육성 위해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 박차

  • 승인 2026-08-26 11:35
  • 나재호 기자나재호 기자
서천군에 조성된 해양바이오 산업화지원센터
서천군에 조성된 해양바이오 산업화지원센터(사진=서천군 제공)


서천군이 미래 신산업으로 주목받는 해양바이오산업을 새로운 지역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해 서해권 해양바이오 클러스터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해양바이오 소재 연구개발부터 산업화, 기업 지원, 전문인력 양성까지 전 주기를 포괄하는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서천을 중심으로 한 서해권 해양바이오산업 중장기 발전 기반 마련에 나섰다.

이와 관련 서천군은 26일 서해권 해양바이오 클러스터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 연구 중간보고회를 열고 체계적인 클러스터 육성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추진 전략을 논의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유승광 군수를 비롯 충남도,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국립해양생물자원관,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 (사)한국해양바이오학회, 충남테크노파크 등 관계기관과 전문가가 참석했다.

장덕희 책임연구원은 국내외 해양바이오 산업 동향과 정책 여건을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서해권 해양바이오산업 중장기 발전 방향과 단계별 로드맵을 제시했다.

특히 참석자들은 해양바이오 관련 기관과 연구.산업 기반을 유기적으로 연계하기 위한 클러스터 통합 관리체계 구축 방안과 기관 간 역할 분담, 산업 생태계 활성화 방안 등을 제안했다.

서천군은 이번 중간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반영해 실효성 있는 중장기 발전계획을 수립하고 향후 관련 사업과 정책 추진 기반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유승광 군수는 "서천이 보유한 해양생물 연구 기반과 관계기관의 역량을 촘촘하게 연계해 서해권 해양바이오산업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 가겠다"며 "연구개발부터 산업화와 인력 양성까지 이어지는 해양바이오 생태계를 구축해 미래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서천=나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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