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속 선비정신 뿌리내렸다… 한유진 ‘선비회원’ 6,000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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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 선비정신 뿌리내렸다… 한유진 ‘선비회원’ 6,000명 돌파

고전 탐독부터 축제까지 ‘시민 소통형 플랫폼’ 결실
청소년·디지털 중심 세대 통합 문화 브랜드 도약

  • 승인 2026-08-27 09:44
  • 장병일 기자장병일 기자
붙임2. 보도사진_선비회원을 대상으로한 선비강좌
전통 유교 가치를 삶의 현장에서 재조명하는 한국유교문화진흥원(원장 직무대행 이상균, 이하 한유진)의 시민 참여 플랫폼 ‘선비회원’이 가입자 6,000고지를 넘겼다.
‘선비회원’은 시민들이 충(忠)·효(孝)·예(禮) 등 선비정신의 핵심 정신을 배우고 공동체적 가치로 발전시켜 나가는 소통 기반 제도다.(사진=한국유교문화진흥원 제공)
전통 유교 가치를 삶의 현장에서 재조명하는 한국유교문화진흥원(원장 직무대행 이상균, 이하 한유진)의 시민 참여 플랫폼 ‘선비회원’이 가입자 6,000고지를 넘겼다.

‘선비회원’은 시민들이 충(忠)·효(孝)·예(禮) 등 선비정신의 핵심 정신을 배우고 공동체적 가치로 발전시켜 나가는 소통 기반 제도다. 한유진은 회원들이 단순한 관람객에 머물지 않고 유교문화를 능동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배움의 장을 제공해 왔다.

특히 연중 개최되는 ‘선비강좌’는 회원들의 호응이 가장 높은 대표 프로그램이다. 율곡 이이의 『성학집요』를 비롯해 『주역』, 『논어』, 『맹자』 등 유교 인문 고전을 함께 탐독하고 정담을 나누며, 선비정신의 깊이를 일상 속에서 되새기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

한유진은 이번 6,000명 돌파를 기념해 다채로운 현장 행사도 선보인다. 오는 9월 18일 개최되는 ‘한국유교문화축전’ 개막 현장에서는 모범적으로 활동해 온 우수선비회원을 표창할 예정이다. 이어 19일에는 제3회 ‘선비회원의 날’을 열어 회원 간 유대를 강화하고 선비로서의 자긍심을 나누는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

이번 성과는 보존 중심에 갇혀 있던 전통 유교를 현대인의 생활 양식과 매끄럽게 연결해 낸 교육·체험 마케팅의 결실로 평가받는다. 기관과 주민이 상호 작용하며 유교 가치를 확산하는 인문학적 토대가 한층 견고해졌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이상균 한유진 원장 직무대행은 “선비회원의 성장은 우리 진흥원이 유교 지식을 일방적으로 전파하는 곳을 넘어, 시민과 함께 가치를 창출하는 수평적 문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음을 뜻한다”며 “앞으로도 충청유교의 깊은 울림을 현대 삶에 녹여내고, 전국을 넘어 세계인이 공감하는 전통문화 브랜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유진은 향후 청소년 대상 인문학 인프라를 한층 확충하고, 디지털 콘텐츠 및 세대 맞춤형 체험 사업을 강화해 유교문화가 온 세대의 생활 문화로 연착륙할 수 있도록 주력할 방침이다.


논산=장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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