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의회, 장애인·시민과 탄금공원 자율주행 셔틀 시승

  • 충청
  • 충북

충주시의회, 장애인·시민과 탄금공원 자율주행 셔틀 시승

교통약자도 편리한 미래형 이동서비스 가능성 점검…이용자 의견 살펴

  • 승인 2026-08-27 17:22
  • 홍주표 기자홍주표 기자
자료사진(2026.8.27. 충주시의회, 시민과 함께 탄금공원 자율주
탄금공원 자율주행 셔틀 시승 관련 사진.(사진=충주시의회 제공)
충주 탄금공원 자율주행 셔틀의 정규 운행이 시작된 가운데 충주시의회가 장애인을 포함한 시민들과 직접 탑승해 교통약자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미래형 이동서비스 가능성을 살폈다.

충주시의회는 27일 유영기 의장과 김원일·정용학 의원, 관계 공무원, 충주장애인자립생활센터 이용 장애인 3명이 함께 탄금공원 자율주행 셔틀을 시승했다.

이번 시승은 자율주행 기술을 시민의 눈높이에서 직접 경험하고, 장애인과 교통약자를 비롯한 모든 시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이동서비스인지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셔틀에 탑승해 운행 과정을 체험하며 실제 이용 편의와 향후 활용 가능성을 살폈다. 시의회는 다양한 시민 의견을 바탕으로 첨단 이동기술이 이용자의 여건과 관계없이 폭넓게 활용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관심을 기울일 계획이다.

유영기 충주시의회 의장은 "자율주행 셔틀이 시민과 관광객에게 새로운 이동 경험을 제공하고 모든 시민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며 "다양한 시민의 의견을 세심하게 살펴 누구나 안전하고 편리하게 첨단 기술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탄금공원 자율주행 셔틀은 15일부터 정규 운행을 시작해 매주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하루 15회 무료로 운행한다. 이용자는 충주시 통합예약시스템에서 사전 예약할 수 있으며, 예약 인원이 정원에 미달하면 현장에서도 탑승할 수 있다. 충주=홍주표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신계룡~북천안 345kV 경과지 결정… '주민 반발' 속 향후 진통 예고
  2. 트램부터 대통령 공약까지… 대전시 11월 현안추진 분수령
  3.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 2026년 활동지원사 힐링나들이
  4. 대전 삼성동 정비사업 속도 양극화… 일부 구역은 사실상 사업 멈춰
  5. 대전 '스토킹 신고' 전 연인 살해 피의자 신상 공개 결정
  1. “평생 꽃 팔며 살았는데”...갈 곳 잃을 위기 놓인 꽃마을 상인들
  2. “행정수도 완성 넘어 자족도시로” 세종형 성장동력 확보 과제 부상
  3. [꿀잼대전 힐링캠프]"이웃사촌 세 가족, 대전서 특별한 핼러윈 추억 쌓았어요"
  4. 중도일보 중부권 언론사 최초 50억 규모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 주목
  5. 한국전쟁 상처와 평화 돌아보는 전시회 대전 테미마을박물관서 개막

헤드라인 뉴스


`지각·중도 퇴장·불참` 어수선했던 충남도 국회의원 초청 설명회

'지각·중도 퇴장·불참' 어수선했던 충남도 국회의원 초청 설명회

3일 충남도가 충남 국회의원을 대상으로 마련한 정책설명회. 2027년 정부 예산을 확보해야 하는 충남의 주요사업과 충남 발전을 위한 현안사업을 설명하고 국회의원의 적극적인 협조를 구하는 자리다. 설명회 장소인 서울 여의도 캔싱턴호텔에 오전 10시 제시간에 도착한 이들은 더불어민주당 이정문(천안시병)·황명선(논산·계룡·금산) 의원 2명. 뒤를 이어 5분 늦게 같은 당 문진석(천안시갑)·전은수(아산시을) 의원이 도착했고, 3분 뒤엔 국민의힘 성일종(서산·태안) 의원이 착석했다. 10시 10분이 지나면서 황명선 의원이 먼저 시작하자고 제..

허태정 "공공기관 유치 위해 시청사도 내줄 수 있다"… 대전 이전 희망기관도 잇따라
허태정 "공공기관 유치 위해 시청사도 내줄 수 있다"… 대전 이전 희망기관도 잇따라

허태정 대전시장이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을 앞두고 대전시청사까지 내어줄 수 있다며 강력한 유치 의지를 드러냈다. 수도권 공공기관들의 대전 이전 희망 움직임도 잇따르는 가운데 대전시는 전국적인 교통 접근성과 대덕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한 연구개발 인프라를 앞세워 유치 경쟁력을 높인다는 구상이다. 3일 대전시에 따르면 허 시장은 이날 11월 확대간부회의에서 공공기관 유치를 위해서라면 시청사 제공까지 검토할 수 있다는 뜻을 밝히며 적극적인 대응을 주문했다. 전국 16개 지방자치단체들이 공공기관 유치전에 뛰어든 만큼 기존의 유치..

세종 중앙행정기관 2차 이전 절차 본격화…정부 공청회 개최
세종 중앙행정기관 2차 이전 절차 본격화…정부 공청회 개최

중앙행정기관의 2차 세종 이전이 공청회를 시작으로 법정 계획 반영을 위한 절차에 돌입하며 본격화됐다. 공청회에선 성공적인 이전을 위해 국정 운영의 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통합 관리체계를 마련하고, 이전 기관 종사자의 이주 대책 협의가 필요하다는 의견 등이 제시됐다. 행정안전부는 3일 정부서울청사 별관 대강당에서 2차 중앙행정기관 등의 이전계획 변경(안)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는 앞서 지난달 발표한 44개 중앙행정기관 2차 이전 계획을 법정 계획에 반영하기 위한 절차로, 이후 관계기관 협의와 대통령 승인을 거쳐 관보에 고시되면 효력이..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국가철도공단 사랑의 연탄 나눔 국가철도공단 사랑의 연탄 나눔

  • 미래 전장 누빌 다양한 무인차량 미래 전장 누빌 다양한 무인차량

  • 대전 타이어전문점 화재 대전 타이어전문점 화재

  • ‘더 화려하고 아름답게’ ‘더 화려하고 아름답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