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어린이집 원생들의 ‘2026 강경국가유산야행의 특별한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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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어린이집 원생들의 ‘2026 강경국가유산야행의 특별한 밤’

고사리손으로 그린 문화유산… 동시와 그림으로 전한 지역 사랑
신나는 율동 무대부터 낙화놀이까지, 온 시민이 함께 만든 잊지 못할 추억

  • 승인 2026-09-08 10:03
  • 장병일 기자장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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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강경국가유산야행’에 참가한 강경어린이집(원장 윤준영) 원아들이 감동적인 전시와 공연을 선보이며 관람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했다.(사진=장병일 기자)
2026년 여름의 끝자락, 강경의 아름다운 밤하늘 아래 역사와 문화, 그리고 아이들의 순수한 감성이 어우러진 뜻깊은 축제의 장이 펼쳐졌다.

‘2026 강경국가유산야행’에 참가한 강경어린이집(원장 윤준영) 원아들이 감동적인 전시와 공연을 선보이며 관람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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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어린이집 아이들은 박범신 작가의 문학적 감성을 바탕으로 지역의 문화유산을 고사리손으로 직접 그려냈다. 동시, 명언 글귀, 그림, 일기 등 아이들의 맑은 시선으로 담아낸 다채로운 작품들은 행사장에 전시되어 관람객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울렸다.(사진=장병일 기자)
강경어린이집 아이들은 박범신 작가의 문학적 감성을 바탕으로 지역의 문화유산을 고사리손으로 직접 그려냈다. 동시, 명언 글귀, 그림, 일기 등 아이들의 맑은 시선으로 담아낸 다채로운 작품들은 행사장에 전시되어 관람객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울렸다.

축제의 열기는 무대로 이어졌다. 8월 28일 열린 축하무대에서 6·7세 원아들은 흥겨운 음악에 맞춰 귀엽고 활기찬 춤을 선보였다. 작은 손과 발로 무대를 가득 채운 아이들의 열정적인 율동에 관객들의 박수와 환호가 이어졌고, 아이들의 밝은 에너지는 강경의 밤을 한층 더 생기 있게 물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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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이후 아이들은 백성현 논산시장을 비롯한 주요 인사 및 시민들과 함께 강경뱃길을 따라 걸으며 개막을 축하했다.(사진=장병일 기자)
공연 이후 아이들은 백성현 논산시장을 비롯한 주요 인사 및 시민들과 함께 강경뱃길을 따라 걸으며 개막을 축하했다. 수질 개선을 위한 흙공 던지기 퍼포먼스에 이어,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은 낙화놀이가 펼쳐지며 야행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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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준영 강경어린이집 원장은 “아이들의 작은 손끝에서 시작된 강경의 이야기가 아름다운 밤을 환하게 수놓았다”며 아이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사진=장병일 기자)
윤준영 강경어린이집 원장은 “아이들의 작은 손끝에서 시작된 강경의 이야기가 아름다운 밤을 환하게 수놓았다”며 아이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아이들의 순수한 웃음과 온 시민의 참여가 어우러진 2026 강경국가유산야행은 지역사회와 함께 만든 가장 감동적인 밤으로 기억될 것이다.


논산=장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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