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 살아도 마음은 정읍에… 출향인 220여 명 고향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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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살아도 마음은 정읍에… 출향인 220여 명 고향 나들이

  • 승인 2026-10-26 16:18
  • 신문게재 2026-10-27 5면
  • 전경열 기자전경열 기자
1024 정읍 2026 출향인 초청 환영행사
정읍 2026 출향인 초청 환영행사.(사진=정읍시 제공)
제32회 정읍시민의 날과 제37회 정읍사문화제를 맞아 고향을 찾은 출향인 220여 명을 환영하는 행사가 24일 정읍사예술회관에서 열렸다.

사단법인 정읍시 애향운동본부(이사장 김적우)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서울과 부산, 성남, 안산, 광명 지역의 출향인들이 참석해 고향을 향한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행사는 애향 운동 헌장 낭독, 환영사, 고향사랑기부금 기탁, 격려사와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1024 정읍 2026 출향인 초청 환영행사2(고향사랑기부금 기탁식)
정읍 2026 출향인 초청 환영행사.(사진=정읍시 제공)
고향사랑기부금 기탁식에서는 재경 정읍시민회가 500만 원, 재부산 정읍향우회와 재성남 정읍시민회, 재안산 정읍향우회, 재광명 정읍향우회가 각 200만 원을 기탁해 고향 발전에 힘을 보탰다.

김적우 이사장은 "정겨운 고향을 찾은 향우 회원들을 환영한다"며 "자주 고향을 찾아 정읍의 변화와 성장을 함께하고, 꾸준한 관심을 보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학수 시장은 "여러분의 깊은 애정이 담긴 기부금을 정읍 발전에 소중히 사용하겠다"며 "정읍이라는 이름이 자랑이 될 수 있도록 시정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환영행사를 마친 출향인들은 한국 가요 촌 달하와 정읍시립농악단 공연을 비롯해 시민의 날과 정읍사문화제 기념식, 축하 공연 등을 관람했다. 다양한 공연과 행사를 즐기며 고향의 따뜻한 정을 나누고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

정읍=전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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