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의회, 제343회 임시회 폐회…내년도 군정 점검·현장 중심 의정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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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의회, 제343회 임시회 폐회…내년도 군정 점검·현장 중심 의정활동 펼쳐

2027년도 주요 사업의 타당성 및 효율성 집중 점검
주요 사업장 53개소 현장점검 시정·개선·권고 14건 등 지적사항 적발

  • 승인 2026-11-04 11:00
  • 송오용 기자송오용 기자
금산군의회
(사진=금산군의회 제공)
금산군의회(의장 전연석)는 3일 제7차 본회의를 끝으로 10월 20일부터 15일간 진행된 제343회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과 각종 동의안을 심사와 집행부와 직속기관·사업소·출연기관의 2027년도 업무구상 보고를 청취하며 내년도 주요 사업의 추진 방향을 점검했다.

특히 인삼약초특화농공단지 기숙사 건립사업의 사업비 적정성, 공설봉안당 확충 규모, 고려인삼테마파크 조성계획 등 대규모 재정 사업의 타당성과 효율성을 살폈다.

또 의료·요양 통합돌봄 차량 구입계획 재검토와 지역사랑상품권· 농업 지원사업의 형평성 확보, 교통·돌봄 사각지대 해소 등 군민 생활과 밀접한 현안에 대한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기획행정위원회와 산업건설위원회는 총 53개 주요 사업장을 점검해 시정 3건, 개선 4건, 권고 7건 등 14건의 지적 사항을 도출했다.

주요 지적사항은 공공 임대형 지식산업센터 공사 중 탁수 유출 대책, 시설물 보수와 안전시설 보강, 공유재산 관리 강화 등이다.

반면 금산읍 음지1리 사면보강 및 수로관 설치공사와 농산물 유통시설 현대화 지원사업은 모범 사례로 선정했다.

군의회는 점검 결과를 향후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안 심사에 활용할 예정이다.

군의회는 이 밖에도 금산군 주민자치회 설치 및 운영 조례안, 출연·민간위탁 동의안,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등 주요 안건 심사와 함께 'ㅈ;방의회법' 조속 제정 촉구 건의안을 채택해 지방의회의 독립성과 책임성 강화를 위한 제도 개선을 요구했다.

전연석 의장은 "군민의 소중한 세금이 효율적으로 사용되고, 현장에서 확인한 문제점이 실질적인 개선으로 이어지도록 후속 조치를 살피겠다"며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금산=송오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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