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상구, 지역사회보장계획 평가서 전국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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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상구, 지역사회보장계획 평가서 전국 대상 수상

복지부, 2025년 시행 성과 종합 평가
위기가구 발굴·통합돌봄 연계 인정

  • 승인 2026-11-04 14:22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2. 관련사진(원본)
부산 사상구 관계자들이 보건복지부 주관 '2025년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결과 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한 뒤 상장과 현수막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부산 사상구 제공)
부산 사상구가 위기 가구를 찾아내고 필요한 돌봄서비스로 연결하는 지역 복지체계의 운영 성과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평가에서 대상을 받았다.

사상구는 지난달 3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2026년 지역사회보장계획 성과공유회'에서 '2025년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결과 평가'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지방자치단체가 수립한 복지계획을 실제로 얼마나 충실하게 이행했는지 살펴보는 절차다. 계획의 완성도와 실행 과정, 목표 달성 정도를 서류와 대면 평가로 확인해 수상 기관을 선정했다.

사상구는 통합돌봄을 중심으로 행정조직과 관련 제도를 정비한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주민 중심의 인적 안전망인 '다복따복망'을 활용하고 정보통신기술(ICT)과 민간 자원을 연계해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발굴하는 체계도 평가에 반영됐다.

사상구는 복지계획을 현장에서 실행하고 성과를 확인한 뒤 그 결과를 정책에 반영하는 운영 방식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서태경 사상구청장은 지역 주민의 복지 수요를 현장에서 확인하고 정책에 반영해 온 노력이 평가받았다며, 민간과 행정기관이 함께 주민 생활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사상구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에 따른 지역 맞춤형 복지정책을 더욱 구체화할 방침이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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