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구례지사가 최근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을 구례군에 전달하고 있다.오른쪽 두 번째 김순호 구례군수./구례군 제공 |
한국농어촌공사 구례지사는 매년 농어촌 집 고쳐주기와 행복한 진짓상 등 지역민들과 사회복지시설 대상으로 정기적인 후원과 재능기부를 실시하는 등 지역 상생과 나눔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임성재 한국농어촌공사 구례지사 지사장은 "지역사회 일원으로 살기 좋은 구례를 만드는데 동참해 지속적인 나눔경영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전달된 기부금은 관내 차상위 계층 등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구례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사용될 계획이다.
구례=신덕수 기자 sds2008@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