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흥민' '걸스데이 민아' '아우디 r8' /사진=연합 DB |
'손흥민' '걸스데이 민아' '아우디 r8'
축구 국가대표 손흥민과 걸그룹 걸스데이 민아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29일 한 매체에 보도에 따르면 손흥민과 민아는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강남구청역 근처와 한강공원, 삼청동 등지에서 4시간 정도 만남을 가졌으며 현재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주변 사람들의 눈에 피해 손흥민의 차 아우디 r8에서 데이트를 즐겼으며 서로 손을 잡고 길을 거닐기도 했다. 또 손흥민은 직접 꽃다발을 준비해 민아에게 선물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에 민아 소속사 드림티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민아와 손흥민은 SNS 통해 서로를 알게 됐다. 그동안 두 번 만났는데 좋은 친구 감정으로 만났을 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라고 밝혔다.
걸스데이 민아 손흥민 열애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걸스데이 민아 손흥민 열애설, 뭔가 안어울린다“, ”걸스데이 민아 손흥민 열애설, 좀 뜬금없네“, ”걸스데이 민아 손흥민 열애설, 잘 어울리는것도 같다“, ”걸스데이 민아 손흥민 열애설, 소속사에서 아니라고 했지만 손잡고 꽃다발 안기고 했으면 사귀는거 아닌가?“, "아우디 r8이 왜 검색어에 오르나 했네”, “아우디 r8타고 데이트라, 부럽다”, “아우디 r8 난 언제쯤”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