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재단 창립 59주년 기념행사… 장기 근속자·유공자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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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재단 창립 59주년 기념행사… 장기 근속자·유공자 표창

  • 승인 2015-11-03 17:54
  • 신문게재 2015-11-04 20면
  • 송익준 기자송익준 기자
▲ 을지대병원은 3일 오전 8시 병원 범석홀에서 교직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을지재단 창립 59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 을지대병원은 3일 오전 8시 병원 범석홀에서 교직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을지재단 창립 59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을지대병원(원장 황인택)은 3일 오전 8시 병원 범석홀에서 을지재단 창립 59주년 기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는 조우현 을지대 총장을 비롯해 교직원 500여명이 참석했다. 30년 근속자인 방사선종양학과 이민나씨를 비롯해 20년, 10년 장기근속자 55명에게 해외여행 상품권과 상금, 상패가 수여됐다.

또 근무유공상과 진료와 홍보, 연구 분야의 우수 교원 23명에게도 상금과 상패가 주여졌다.

한편 을지대병원과 을지대학교를 운영하는 을지재단은 1956년 박영하 산부인과의원을 모태로 설립됐다./송익준 기자 igjunba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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