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한국주택금융공사와 우리은행은 주택연금을 활용한 노년층의 안정된 노후 생활 지원과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 계층 등 금융소외계층의 전세자금 특례보증 등을 적극 지원하며 시는 금융제도 안내 등 정책 홍보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논산시, 한국주택금융공사, 우리은행은 논산시민들의 주거안정을 돕기 위한 공동사업 추진에 상호 협력하기로 뜻을 모으고 주거안정사업을 효율적으로 진행하기 위한 공동 홍보활동과 주민 복지증진사업에도 적극 참여키로 했다.
시 관계자는“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고령화 시대 노후가 준비되지 않은 고령층의 노후복지와 금융소외계층의 주거안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논산=장병일 기자 jbi3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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