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각장애와 난청 대상자 돕기 나서다

  • 사람들
  • 뉴스

청각장애와 난청 대상자 돕기 나서다

  • 승인 2017-07-19 16:00
  • 신문게재 2017-07-20 21면
  • 한성일 기자한성일 기자
밀알복지관, (주)제이에스서비스, 굿모닝보청기가 함께한 ‘다시 찾는 사랑의 소리(다찾소) 캠페인’ 협약과 홍보대사 위촉식





대전과 인근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청각장애와 난청 대상자의 복지증진과 상호발전을 위해 밀알복지관과 (주)제이에스서비스, 굿모닝보청기가 손을 잡았다.

밀알복지관(관장 권용명), (주)제이에스서비스(대표 송지환), 굿모닝보청기 대전중앙점(대표 최성대)은 19일 오후 3시 대전시 동구 우암로에 위치한 밀알복지관에서 청각장애와 난청 대상자의 복지증진과 상호발전을 위한 ‘다시 찾는 사랑의 소리(다찾소) 캠페인’지원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인적·물적 자원의 지원과 협조로 청각·언어장애인들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통합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청각·언어장애인의 청력검사와 그에 해당하는 프로그램을 주기적으로 운영하며, 복지활성화에 기여하기로 했다.

권용명 밀알복지관 관장은 “장애인의 복지증진을 위해 관심을 갖고 좋은 일을 하는 단체들과 협약(MOU)을 체결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지역 내 많은 장애인분들이 기쁨으로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송지환 (주)제이에스서비스 대표는 “청각·언어장애인을 적극적으로 도울 수 있는 ‘다찾소캠페인’을 통해 많은 분들이 혜택을 누리시길 바란다”며 “우리 주변에서 난청의 장애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위해 관심과 도움의 손길을 함께 내밀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성대 굿모닝보청기 대전중앙점 대표는 “이번 협약 및 캠페인이 우리 주변의 청각장애와 난청이웃을 위한 적극적인 나눔 기회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이번 후원사업을 통해 많은 분들이 보청기 혜택을 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협약식(MOU)과 함께 ‘다시 찾는 사랑의 소리(다찾소)’캠페인 홍보대사 위촉식도 함께 진행됐다.

‘다시 찾는 사랑의 소리’ 캠페인 홍보대사로 위촉된 서하영(24)씨는 동국대 연극학과에 재학 중이며 독립영화와 단편영화에 출연한 신인연기자이다. 사회복지에 관심이 많아 온라인 평생교육원을 통해 사회복지학을 수강할 정도로 적극적인 그는 “우연한 기회에 비롯된 사회복지에 대한 관심이 ‘다찾소’캠페인 홍보대사 위촉까지 될 줄 몰랐다”며 “‘다찾소’홍보대사에 어울리도록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위해 먼저 손을 내밀겠다”고 밝혔다.

‘다시 찾는 사랑의 소리(다찾소)’캠페인 신청은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검색’에서 ‘다찾소’를 검색해 ‘1:1채팅’을 통한 신청이 가능하며, 전화상담도 병행한다.

청각장애·난청으로 인한 보청기 지원과 검사·자기부담금 등 지원관련 사항은 ‘1:1채팅’을 통해 실시간 상담 가능하다. 방문상담과 출장검사 등 기타 연관서비스의 무료혜택도 신청할 수 있다.

한성일기자 hansung00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충청권 총경 승진 10명… 대전 3명·충남 4명, 세종 1명·충북 2명
  2. 대전 오월드 결국 전체 사육시설 중지명령… 당분간 재개장 어려울듯
  3. [교정, 사회를 다시 잇다] 김재술 대전교도소장 "과밀수용·의료처우 개선에 최선, 지역사회 관심을"
  4. 세종시 '탄소중립 실천', 160개 경품은 덤… 24일 신청 마감
  5. 대전장애인IT협회, 제46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서 '발달장애인 드론날리기 대회' 성황
  1. [아침을 여는 명언 캘리] 2026년 4월24일 금요일
  2. 대전·충남 교원 10명 중 6명 "독감 걸려도 출근" 단기 대체인력 투입 쉽지 않아
  3. 세종금강로타리클럽, 일본 나라현 사쿠라이 로타리클럽과 교류 추진
  4. 따뜻한 손길로 피어난 봄, 함께 가꾼 희망의 화단조성
  5. [현장에서 만난 사람]송재소 (사)퇴계학연구원 원장

헤드라인 뉴스


대전오월드 전체 사육시설 중지명령… 당분간 재개장 어려울듯

대전오월드 전체 사육시설 중지명령… 당분간 재개장 어려울듯

늑대 탈출 사건이 발생한 대전 오월드 동물 사육시설 전체에 대해 금강유역환경청이 안전관리 조치명령을 내리고 완료때까지 운영중지를 명령했다. 과거 퓨마가 탈출했을 때는 해당 개체가 머물던 사육시설만 1개월 폐쇄 명령했던 것에서 이번에는 오월드 사육시설 전체에 대해 개선조치 완료 때까지 운영중지를 명하고 해제 시점을 정하지 않았다. 23일 기후에너지환경부 금강유역환경청에 따르면, 한국늑대 복원종인 '늑구'의 탈출사건이 발생한 오월드에 대해 4월 20일 사육시설 안전관리 조치명령을 내렸다. '동물원 및 수족관의 관리에 관한 법률(이하 동..

대전 오월드 결국 전체 사육시설 중지명령… 당분간 재개장 어려울듯
대전 오월드 결국 전체 사육시설 중지명령… 당분간 재개장 어려울듯

늑대 탈출 사건이 발생한 대전 오월드 동물 사육시설 전체에 대해 금강유역환경청이 안전관리 조치명령을 내리고 완료때까지 운영중지를 명령했다. 과거 퓨마가 탈출했을 때는 해당 개체가 머물던 사육시설만 1개월 폐쇄 명령했던 것에서 이번에는 오월드 사육시설 전체에 대해 개선조치 완료 때까지 운영중지를 명하고 해제 시점을 정하지 않았다. 23일 기후에너지환경부 금강유역환경청에 따르면, 한국늑대 복원종인 '늑구'의 탈출사건이 발생한 오월드에 대해 4월 20일 사육시설 안전관리 조치명령을 내렸다. '동물원 및 수족관의 관리에 관한 법률(이하 동..

5월 7일 `행정수도특별법` 공청회… 22년 한풀이 하나
5월 7일 '행정수도특별법' 공청회… 22년 한풀이 하나

2004년 신행정수도특별법 무산 이후 22년 간 깨지지 않은 위헌 판결의 덫은 이제 제거될 수 있을까. 수도권 과밀 해소와 국가균형성장이란 국가적 아젠다를 품은 신행정수도 건설은 매번 고비를 넘기지 못했다. 2018년 개헌안부터 2020년 행정수도특별법 발의 무산 과정을 포함한다. 이재명 정부 들어 맞이한 첫 지방선거 국면은 다를 것이란 의견이 많았다. 더불어민주당 3건, 조국혁신당 1건, 민주당·국민의힘 공동 1건까지 모두 5건의 행정수도특별법이 국토교통위원회에 상정됐기 때문이다. 여기에 여·야 대표들도 별다른 이견 없이 '국회와..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4차 석유 최고가격제 동결…저렴한 주유소로 몰리는 차량들 4차 석유 최고가격제 동결…저렴한 주유소로 몰리는 차량들

  • 꽃밭에서 펼치는 투표참여 캠페인 꽃밭에서 펼치는 투표참여 캠페인

  • ‘장애·비장애 경계 허물고’ ‘장애·비장애 경계 허물고’

  • ‘에너지 절약 동참해주세요’ ‘에너지 절약 동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