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창원시도시재생위원회 발기준비위원회 개최 |
경남대 도시공학과 김 영 교수의 도시재생을 반드시 해야 하는 이유(도시재생뉴딜정책)에 대한 짤막한 설명에 이은 안건심의에서 상임대표 추천은 준비위에 일임하고, 총회에서 추인을 받도록 결정했다.
조용식 준비위원장은 "마창진 통합이후, 구 마산과 진해지역의 상권은 절박할 정도로 피폐해졌으며, 풍요로운 삶을 위한 최소한의 편의시설마저 특정 지역에 집중되어 구 도심의 재생이 절실하다"며 "하지만, 정부와 지자체의 정책은 주민들의 요구와는 동떨어져 있어 우리의 목소리를 내기 위해 창립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사)창원시도시재생위원회 창립총회는 다음달 3일 오후 4시 창원 세코에서 개최된다.
창원=안기한 기자 agh00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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