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 펜싱부와 홍콩 프리모클럽팀이 단체사진을 촬영 중이다. |
대전대의 선진훈련시스템을 배우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된 이번 전지훈련에는 코치 1명을 비롯해 31명의 에뻬 종목 선수들이 참가했다.
홍콩 클럽팀의 이번 방문에는 평소 도선기 감독을 존경하던 써니(Sunny) 코치의 추천에 의해 재 진행됐다. 햇수로는 4년 연속이다.
써니 코치는 "도선기 감독님은 평소 선수들의 가능성을 내다보고 체계적인 훈련을 진행한다"며 "이번 전지훈련은 어린 선수들이 성장하는데 있어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김유진 기자 1226yu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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