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선수들 중 김도현(초등부2) 학생은 높이뛰기 초등부 부문서 은메달을 도경민(중등부2) 학생은 카트라이더 부분서 은메달을 획득해 은메달 2개와 동메달 6개로 총 8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등 체계적인 훈련의 결과로 작년과 비교했을 때 경기력이 많이 향상됐다.
한가은(초등부6) 학생은 “힘들었지만 열심히 달려 메달을 받게 되어 무척 기뻤다”며 “앞으로도 이런 대회가 많았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심우길 교장은 “모든 학생들이 최선을 다해 경기에 참여하는 모습이 감동적이었고 앞으로도 잠재력이 있는 많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대회를 체계적으로 준비시켜 본인의 강점을 마음껏 펼치는 소중한 경험을 제공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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