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초 15일 치러질 예정이었던 아산시체육회장 선거는 임 전 부회장의 단독 출마로 일찌감치 당선이 판가름 나, 별도의 투표 없이 이날 아산시체육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오병일)가 당선증을 교부했다.
임 당선인은 "회장의 임무를 수행하는 동안 지속적인 체육시설 확충과 각종 생활체육 지원을 통해 아산 체육의 새로운 100년을 이끌 초석을 다져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아산=남정민 기자 dbdb8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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