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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종설 이사장은 기념사에서 "창립 1주년을 맞아 그동안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우리공단에게 있어 앞으로도 적지 않은 시행착오가 있을지 모르지만 뒤를 돌아봄과 동시에 앞을 예견하면서 선제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함으로써 이를 최소화하고 우리가 지향하고 있는 일등공기업으로 확실히 조기에 자리매김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공공청사 시설 관리 및 공원녹지 유지관리, 등 주민의 최일선에서 공공시설물 유지관리 전문공기업으로서 지역사회 여러 기관들과 사회적지원 협의체 구성으로 공단 기술 인력을 활용한 기술봉사활동, 문화체험 활동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공단임직원들은 정기적으로 성금을 모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에 대한 공익성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인천=주관철 기자 jkc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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