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효문화진흥원,‘사랑담은 공예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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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효문화진흥원,‘사랑담은 공예展’

18일부터 26일까지 9일간 한효진 지하 1층에서 대전공예협동조합과 함께

  • 승인 2023-12-18 15:41
  • 한성일 기자한성일 기자
사랑담은 공예전(인스타 팝업)
한국효문화진흥원(이하 한효진)은 18일부터 26일까지 9일간 한효진 지하 1층에서 대전공예협동조합(이사장 길순정)과 함께하는 ‘사랑담은 공예展’을 개최한다.

이번 ‘사랑담은 공예展’ 기획전시는 연말이자 크리스마스 기간 중에 '하늘에는 영광 땅에는 평화'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사랑과 정성이 가득 담긴 공예작품을 통해 작가들의 장인정신과 예술 작품이 주는 진정한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순수한 효 정신으로 정성스레 만든 작품들이 전시된다.

이번 전시회를 주관한 길순정 대전공예협동조합 이사장은 "사랑 가득한 크리스마스를 맞아 공예작품에 담겨있는 사랑의 메시지 속에 효 정신을 다시 한번 되새길 수 있도록 다양한 작품을 전시했다"고 말했다.

김기황 한효진 원장은 "사랑담은 공예展은 효 문화와 함께 지역예술문화 발전에 이바지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공예 작품을 통해 효 정신을 느낄 수 있는 의미 있는 전시회라고 생각된다”고 말했다.



김 원장은 이어 “많은 분들이 오셔서 관람하시길 바란다"며, “대전공예협동조합 길순정 이사장님을 비롯한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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