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소규모 배수개선 사업비 50억원 확보…상습 침수 해소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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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소규모 배수개선 사업비 50억원 확보…상습 침수 해소 '박차'

  • 승인 2026-02-01 12:14
  • 신문게재 2026-02-02 12면
  • 정철희 기자정철희 기자
농업정책과(성환읍 도하지구 위치도 및 수혜구역)
성환읍 도하지구 위치도.(천안시 제공)
천안시는 충청남도의 '2026년 소규모 배수개선사업' 신규 대상지에 성환읍 도하지구와 풍세면 남관지구가 선정됐다고 1월 30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시는 총사업비 도비 40억원, 시비 10억원 등 총 50억원을 확보했으며, 소규모 배수개선은 집중호우 시 농작물 침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배수시설을 정비하고 농업기반 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성환읍 도하지구는 사업비 35억원이 투입돼 배수로 1.2㎞ 정비와 게이트펌프 1개소를 설치해 입장천 수위 상승에 따른 배수 불량 문제를 해결할 예정이다.

풍세면 남관지구는 15억원을 들여 1.2㎞ 구간의 배수로 통수단면을 확장해 침수 피해를 막을 계획이다.

홍승종 농업정책과장은 "상습 침수로 어려움을 겪어온 농가들의 불편이 해소될 것"이라며 "안정적인 농업 생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천안=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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