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의료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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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의료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영입

공공의료 경력 풍부한 안자경 과장 신규 채용으로 지역 정신건강 서비스 강화

  • 승인 2026-02-03 10:36
  • 수정 2026-02-04 09:24
  • 김재수 기자김재수 기자
홍성의료원
홍성의료원은 2일 정신건강 의료서비스확대를 위해 안자경 정진건강의학과 과장을 영입했다.
홍성의료원이 지역 정신건강 의료서비스 확대를 위해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를 새롭게 영입했다.

홍성의료원은 안자경 과장을 신규 채용하고 2일부터 진료를 개시한다고 3일 발표했다. 김건식 원장은 이번 영입이 지역 주민의 정신건강 의료서비스 강화를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안 과장은 전남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병원에서 인턴 수료, 국립나주병원 레지던트 과정을 이수했다. 이후 전남대학교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하며 정신건강의학 분야의 전문성을 쌓았다.

그는 청주의료원 소아·청소년정신과 과장과 광주시 서구정신건강복지센터 센터장을 역임하며 공공의료 현장에서 다양한 임상 경험을 축적해왔다. 특히 지역정신건강 분야에서 실무 경험을 쌓으며 공공의료기관의 역할과 기능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안 과장의 진료 전문 분야는 소아·청소년 정신의학, 치매, 조현병, 양극성 정동장애, 우울증, 불안장애 등으로 광범위하다. 현재 대한청소년정신의학회와 대한노인정신의학회 평생회원으로 활동하며 생애주기별 정신건강 진료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홍성의료원은 이번 전문의 영입으로 아동·청소년기부터 노년기까지 전 생애에 걸친 포괄적 정신건강 의료체계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최근 증가하는 청소년 정신건강 문제와 고령화로 인한 치매 환자 증가에 대응할 수 있는 의료 역량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홍성의료원 관계자는 "정신건강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의료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상황"이라며 "풍부한 공공의료 경험을 갖춘 전문의를 영입하게 되어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이어 "지역 주민의 정신건강을 책임지는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덧붙였다.
홍성=김재수 기자 kjs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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