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군민·전문가 참여로 안전점검 대상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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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군민·전문가 참여로 안전점검 대상 선정

155명 설문조사와 42명 전문가 의견 수렴해 요양시설·공사현장 등 집중 점검 예정

  • 승인 2026-02-05 10:15
  • 김재수 기자김재수 기자
홍성군청2
홍성군청
홍성군이 2026년 집중안전점검을 앞두고 군민과 민간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해 중점 점검대상 시설을 선정했다고 5일 발표했다.

홍성군은 1월 19일부터 30일까지 온라인과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군민 15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와 함께 홍성군 안전관리자문단 등 민간전문가 42명의 의견도 수렴해 점검대상 선정의 전문성과 객관성을 강화했다. 이번 조사는 군민이 일상생활에서 체감하는 위험 요소를 집중적으로 파악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조사 결과 군민 설문에서는 요양시설, 유해물질 취급시설, 공사현장 등이 중점 점검이 필요한 시설로 꼽혔다. 전문가 의견수렴에서는 공사현장, 대규모 점포, 전통시장 등이 주요 점검 대상으로 선정됐다. 군은 사고 발생 우려가 높고 이용자 밀집도가 높은 시설에 대한 군민과 전문가의 우려가 설문 결과에 반영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홍성군 관계자는 "군민과 전문가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실질적으로 위험도가 높은 시설을 중심으로 점검할 예정"이라며 "점검 결과에 따른 보수·보강과 후속 조치를 통해 군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홍성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홍성군은 이번 설문조사 결과와 중앙부처 선정 기준, 군 자체 선정 기준 등을 종합해 최종 점검대상 시설을 확정할 방침이다. 집중안전점검은 4월 20일부터 6월 19일까지 61일간 실시될 예정이다.
홍성=김재수 기자 kjs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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