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시민 복지 거점 빛가람 꿈자람센터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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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시민 복지 거점 빛가람 꿈자람센터 개관

돌봄·교육·체험·먹거리 통합 생활밀착형 복합공간

  • 승인 2026-02-09 13:16
  • 수정 2026-02-09 18:31
  • 이승주 기자이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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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나주시가 최근 빛가람 꿈자람센터 개관식을 진행하고 있다./나주시 제공
전남 나주시가 최근 아동과 가족을 위한 돌봄, 교육, 체험 기능을 한곳에 담은 생활밀착형 복합시설 '빛가람 꿈자람센터'를 개관하고 시민 삶 가까이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복지 인프라 확충에 나섰다.

9일 시에 따르면 이날 개관식에는 윤병태 나주시장과 신정훈 국회 행정안전위원장, 이재남 나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도의원과 시의원, 관내 사회단체 관계자, 시민과 지역 어린이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센터 개관을 함께 축하했다.

행사는 나주시립국악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사와 축사, 테이프 커팅식, 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아동과 가족을 위한 새로운 복합공간의 출범을 환영하고 향후 활용에 대한 기대를 나타냈다.

빛가람동에 거주하며 두 자녀를 키우는 한 시민은 "집 가까이에 아이들을 위한 도서관과 돌봄 공간이 생겨 매우 반갑다"며 "다른 학부모들에게도 꼭 추천하고 싶다"고 말했다.

빛가람 꿈자람센터는 어린이도서관, 육아지원센터(장난감도서관, 놀이체험실), 다함께돌봄센터, 로컬푸드직매장을 갖춘 복합시설로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에 건축면적 2880㎡, 연면적 4639㎡로 건립됐다.

센터는 영유아와 어린이, 보호자가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아동 친화적 독서 및 체험 공간과 육아 지원 기능, 지역 먹거리 공간을 유기적으로 결합해 돌봄과 교육, 여가, 식생활이 한 곳에서 이뤄지는 생활밀착형 복합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어린이도서관과 다함께돌봄센터는 개관일에 맞춰 운영을 시작했으며 육아지원센터(장난감도서관, 놀이체험실)는 27일 정식 개소할 예정으로 로컬푸드직매장 또한 같은 날 가오픈을 통해 시민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시설 운영 시간과 프로그램 일정 등 세부 사항은 나주시 누리집과 관련 부서를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나주시 관계자는 "빛가람 꿈자람센터는 혁신도시의 교육 문화와 돌봄, 먹거리 환경을 종합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조성한 시설"이라며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이자 정주 여건이 우수한 명품 교육 도시 나주를 만들기 위해 생활권 중심의 공공 서비스와 시설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나주=이승주 기자 1314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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