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다문화] 대덕구, 다문화·여성 글로벌 창업 지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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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다문화] 대덕구, 다문화·여성 글로벌 창업 지원 나서

'글로벌 QUEENS 양성 프로젝트' 업무협약 체결
교육부터 수출·판로까지 단계별 창업 지원 본격

  • 승인 2026-02-25 16:46
  • 신문게재 2026-02-26 9면
  • 김지윤 기자김지윤 기자
3. 대전 대덕구, 다문화·여성 글로벌 창업 지원 나서
(사진 왼쪽부터) 김송희 대덕구가족센터장, 최충규 대덕구청장, 송현옥 여성종합지원센터 대전센터장이 9일 구청 구민의사랑방에서 다문화 여성과 예비 여성 창업자를 대상으로 한 '글로벌 QUEENS 양성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대전 대덕구)
대전 대덕구가 다문화·여성 창업자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뒷받침하는 창업 지원에 나섰다.

25일 대덕구에 따르면 최근 대덕구와 대덕구가족센터, 여성종합지원센터 대전센터 등 3개 기관과 다문화 여성과 예비 여성 창업자를 대상으로 한 '글로벌 QUEENS 양성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QUEENS 양성 프로젝트'는 다문화·여성이 보유한 언어·문화적 경쟁력을 활용해 해외 소비자를 대상으로 상품을 판매하는 창업 모델을 육성하는 사업이다.

협약에 따라 참여 기관들은 다문화·여성 창업자의 이커머스 창업과 글로벌 역직구 시장 진출을 단계적으로 지원하는 협력 체계를 구축했으며, 특히 민·관이 역할을 분담해 실질적인 창업 성과를 끌어내는 데 초점을 맞췄다.

프로젝트는 ▲이커머스 플랫폼 입점 ▲실전 수출 ▲비즈니스 안정화 등 3단계로 추진되며, 창업 준비부터 판로 확보까지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대덕구가족센터는 참여자 모집과 다문화 맞춤 지원을 담당하고, 여성종합지원센터 대전센터는 창업 교육과 실무 멘토링을 통해 창업 역량 강화를 맡는다.

대덕구는 이번 협약이 여성의 경제적 자립을 돕는 동시에 지역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덕구 관계자는 "글로벌 QUEENS 양성 프로젝트는 다문화·여성의 창업 역량을 지역 성장 동력으로 전환하는 중요한 이정표"라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포용적 창업 생태계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김지윤 기자 wldbs1206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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