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묘량농공단지 제조기업 유치 분양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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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묘량농공단지 제조기업 유치 분양 본격화

  • 승인 2026-02-24 15:38
  • 이승주 기자이승주 기자
2.사진(묘량농공단지 분양 본격화)
묘량농공단지./영광군 제공
전남 영광군이 수도권 제조기업의 지방 이전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묘량농공단지 분양 홍보를 강화하고 본격적인 기업 유치에 나섰다.

24일 영광군에 따르면 최근 수도권 내 산업용지 가격 상승과 각종 규제 강화, 인건비 및 운영비 증가로 인해 제조기업의 경영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영광군은 합리적인 분양가와 안정적인 산업 인프라를 갖춘 묘량농공단지를 대안 입지로 제시하고 있다.

묘량농공단지는 묘량면 신천리, 영양리일원(A=213,647㎡)에 조성된 농공단지로 식료품·금속·전기 등 제조업 중심의 생산 클러스터 구축을 목표로 한다. 산업 기반시설을 이미 갖추고 있어 기업이 신속하게 공장을 설립하고 가동 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어 있다.

특히 조성원가는 ㎡당 165천 원(평당 545천 원)으로, 수도권 대비 현저히 낮은 수준의 산업용지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기업규모와 투자 계획에 따라 다양한 면적 선택이 가능해 중소·중견기업의 이전 및 신·증설 투자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 묘량농공단지는 비용 절감과 안정적인 사업 운영을 동시에 고려하는 수도권 제조기업에 현실적인 대안이 될 것"이라며 "기업이 빠르게 이전하고 조기 가동할 수 있도록 행정지원 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영광=이승주 기자 1314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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