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대기배출사업장 IOT 측정기기 설치 60%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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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대기배출사업장 IOT 측정기기 설치 60% 지원

중소기업 부담 완화 기대

  • 승인 2026-03-17 15:31
  • 이승주 기자이승주 기자
영광군청
영광군청
전남 영광군이 사물인터넷(IOT) 측정기기 부착 지원사업을 추진하며 관내 중소규모 대기배출사업장의 대기환경 개선 및 체계적인 대기배출원 관리 강화에 나섰다.

사물인터넷(IoT, Internet of Things) 측정기기는 대기배출시설과 방지시설에 전류·온도·차압 등의 센서와 통신 기능을 내장해 방지시설의 정상 가동 여부를 원격으로 확인하는 시스템으로, 2022년 대기환경보전법 개정에 따라 설치가 의무화됐으며 4·5종 대기배출시설 사업장은 2026년 12월 31일까지 부착을 완료해야 한다.

지원대상은 관내 소규모 4·5종 대기배출시설 설치 사업장이며, 선정된 사업장은 측정기기 설치비의 60%를 지원받을 수 있다. 다만, 지원받은 시설은 3년 이상 운영해야 하며 측정자료를 소규모 대기배출시설 관리시스템으로 전송해야 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사업장은 3월 27일까지 관련 구비서류를 갖춰 영광군 환경과에 방문접수 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영광군 홈페이지 대표누리집 고시·공고에서 확인하거나 영광군 환경과 기후환경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조은주 환경과장은 "이번 사업으로 사물인터넷(IOT) 측정기기 부착 의무 이행에 따른 소규모사업장의 재정적 부담을 완화하는 동시에 대기질 개선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며 "대상 사업장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영광=이승주 기자 1314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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