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야간 관광 순환버스 4월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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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야간 관광 순환버스 4월 운행

  • 승인 2026-03-24 10:03
  • 정철희 기자정철희 기자
관광과(별빛한바퀴 리플릿) (1)
천안시는 4월 별빛 한 바퀴를 운영한다.(사진=천안시 제공)
천안시가 4월 3~4일까지 봄꽃 개화 시기에 맞춰 야간 관광 순환 버스인 '별빛 한 바퀴'를 운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천안의 주요 야간 명소를 연결해 체류형 관광을 활성화하고, 대중교통 이용을 통한 탄소중립 실천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별빛 한 바퀴는 천안시청을 기점으로 오후 5시부터 자정까지 20분 간격으로 운행되며, 운행 코스는 아라리오 조각공원, 천안역, 삼거리공원, 원성천, 천호지, 성성호수공원 등 천안의 대표적인 야간 경관 명소를 경유할 예정이다.

각 관광지는 벚꽃과 어우러진 야간 조명과 포토존이 설치되며, 버스킹 공연과 푸드트럭, 미디어파사드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가 마련돼 색다른 야간 여행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이계자 관광과장은 "별빛 한 바퀴에 큰 장점은 원성천 등 교통 대란이 심한 지역을 차량 없이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는 점이고, 특히 야간 행사다 보니 음주로 인한 음주운전도 예방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삼거리공원 시네마존 운영에 대해 간단한 주전부리를 할 수 있도록 푸드트럭을 마련하는 등 성공적인 행사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천안=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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