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상생형 반값 할인 쉼표 신청 1일차 완판

  • 전국
  • 광주/호남

영광군, 상생형 반값 할인 쉼표 신청 1일차 완판

48억여 원 생산유발효과·10억여 원 소득유발효과·24억여 원 부가가치유발효과 기대

  • 승인 2026-04-13 15:00
  • 이승주 기자이승주 기자
영광군청
영광군청.(사진=영광군 제공)
전남 영광군이 최근 시행한 지역사랑 휴가지원 시범사업 '영광 쉼표 여행' 신청 하루 만에 1871명이 접수해 조기 마감됐다.

13일 영광군에 따르면 이 사업은 체류형 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며 타 지역 관광객들의 높은 관심을 이끌었다.

4월 신청자 분석 결과, 가족 단위 방문객이 45%로 가장 많았으며, 개인 여행객 21%, 팀 단위 20%, 청년층 14% 순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인 서울, 경기, 인천 지역이 349팀(38.3%)로 가장 많았으며 호남권 345팀(38%), 충청권 101팀(11.1%), 영남권 99팀(10.9%) 순으로 집계됐다.

사업을 통해 관광객 직접 지원금 10억 원과 관광객 소비액 20억 원을 합쳐 총 30억 원 규모의 관광 소비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은행 산업연관표 기준으로 추정할 때 약 48억 원의 생산유발효과와 약 10억 원의 소득유발효과, 약 24억 원의 부가가치유발효과가 창출돼 지역 경제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영광 쉼표 여행은 관광객에게는 부담을 줄여 합리적인 여행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소상공인에게는 관광 소비 확대를 통해 실질적인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어내는 상생형 관광 정책"이라며 "4월 신청 기회를 놓친 관광객들은 4월 27일 오전 10시부터 진행되는 5월 사전 신청을 이용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영광=이승주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이제는 공소청, 중대범죄수사청 시대... 우려 목소리 여전
  2. 고성규 한의학연구원장 "한의뇌신경과학 공동연구 확대 및 국제화"
  3. 제24회 이동훈미술상 신현국 작가 본상 영예
  4. 국민의힘, '사고당협' 조직위원장 임명… 대전 서구을은 추가 논의
  5. 지역 최고의 인물 화가 홍상혁 화백 개인전
  1. 수능 서·논술형 도입에 학교도 평가 변화…대전은 교사 전문성 강화
  2. 대전사랑메세나·대전시 새마을회, 나눔과 봉사 실천 위한 협약식
  3. '천안흥타령춤축제 2026' 개막, 참여형 축제로 탈바꿈
  4. 대전 폭염 관련 구급출동 35건…전년 대비 35% 감소
  5. “학교에서 느낀 불편·아이디어를 정책으로"…대전교육청, 교육정책 공모

헤드라인 뉴스


이젠 공소청·중수청 시대… 업무공백 우려 속 출범

이젠 공소청·중수청 시대… 업무공백 우려 속 출범

검찰청이 폐지되고 공소청과 중대범죄수사청이 2일 새롭게 문을 연다. 지역에서는 대전고등검찰청이 대전광역공소청으로, 대전지방검찰청이 대전지방공소청으로 변경돼 이날부터 공식 업무를 시작한다. 개정 정부조직법이 시행되면서 검찰청은 1948년 설립 이후 78년 만에 폐지되며 업무는 10월 2일부터 수사·기소 분리 방침에 따라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과 공소청으로 이원화됐다. 쉽게 말하면 검찰에서 수사 기능은 떼어내고 공소, 그러니까 재판 관련 업무만 남긴 '공소청'이 새로 출범한 것. 이와함께 기존의 경찰과 검찰, 공수처가 아닌 '중수청'이..

충청광역연합 `돈·권한` 싣는다… 특별법 제정 첫발
충청광역연합 '돈·권한' 싣는다… 특별법 제정 첫발

충청권 4개 시·도를 하나의 생활·경제권으로 견인할 충청광역연합의 권한과 재정 기반을 강화하는 특별법 제정 논의가 본격화된다. 현재 시·도에서 넘겨받은 사무를 수행하는 수준에서 벗어나 국가 권한과 재원을 확보해 충청권 공동사업을 보다 주도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이 맞춰질 전망이다. 1일 대전시와 충청광역연합 등에 따르면 2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대전·세종·충남·충북과 충청광역연합이 참여하는 '충청광역연합 특별법 제정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열린다. 이날 4개 시·도는 특별법의 조속한 제정을 위해 국회와 중앙정부에..

대전·충북 아파트 매매가 상승폭 축소…세종 상승 전환, 충남 하락세 유지
대전·충북 아파트 매매가 상승폭 축소…세종 상승 전환, 충남 하락세 유지

대전과 충북의 아파트 매매가격이 상승세를 이어갔으나 오름폭은 축소됐다. 세종은 상승 전환했으며, 충남은 낙폭을 줄였다. 전세가격은 충청권 4개 시·도 모두 상승세를 나타냈다. 1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2026년 9월 넷째 주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대전 집값은 전주보다 0.01% 상승했다. 7월 중순 상승 전환한 이후 오름세를 이어갔지만 전주(0.03%)보다 상승폭은 0.02%포인트 줄었다. 충북은 0.04% 올라 상승세를 유지했지만, 전주(0.07%)보다 오름폭이 0.03%포인트 축소됐다. 충남은 -0.03%를 기록..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국군의 날 기념행사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국군의 날 기념행사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 ‘대전시는 수소트램 원점 재검토하라’ ‘대전시는 수소트램 원점 재검토하라’

  • 금빛으로 빛난 대전의 영웅들 금빛으로 빛난 대전의 영웅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