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우 천안시장 후보, 장애인정책연대와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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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우 천안시장 후보, 장애인정책연대와 간담회 개최

  • 승인 2026-04-16 10:42
  • 정철희 기자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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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우 천안시장 후보는 천안시장애인정책공동연대와 간담회를 개최했다.(사진=박 후보실 제공)
박찬우 국민의힘 천안시장 후보는 15일 선거사무소에서 천안시장애인정책공동연대(상임이사 장혜진)와 정책간담회를 개최하고, 장애인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권리보장과 복지 인프라 구축을 약속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장애인단체 관계자들은 장애인 이동권 사각지대 해소 및 스마트교통환경 구축, 중고령 장애인 지원 체계 구축, 중증 뇌병변 장애인 전담 단기보호시설 설치,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조성, 행정 지원 강화 및 지원 안전망 확충 등 5대 핵심 과제를 제안했다.

아울러 서북구 반다비체육센터 등 장애인 스포츠 인프라 확충, 천안시발달장애인복지관 건립 및 운영, 동남구 특수학교 신설 등 중장기 과제도 건의했다.

이에 박찬우 후보는 "현재 운행 중인 바우처 택시를 2배로 증차해 청각·발달장애인 등 이용대상을 확대하고, 버스 승하차 단말기 표준화로 시·청각 장애인의 보행과 함께 승하차 안전망을 구축하겠다"며 "뇌병변 장애인 전담 단기보호시설과 시각장애인 전용 경로당을 신설하고 사회복지사들을 위해 '동일노동 동일임금' 원칙을 정책적으로 검토해 안정적인 근무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 "타 지자체의 성공 사례를 적극 벤치마킹해 천안 실정에 맞는 최적의 모델을 도입하겠다"며 "당선 직후부터 속도감 있게 정책을 추진해 천안을 장애인 복지 선도도시로 탈바꿈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천안=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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