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천안시지부, 농심천심 풍년기원 배 화접 일손 돕기...인력 부족에 큰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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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천안시지부, 농심천심 풍년기원 배 화접 일손 돕기...인력 부족에 큰 도움

  • 승인 2026-04-16 10:43
  • 정철희 기자정철희 기자
260415 농촌일손돕기
농협중앙회 천안시지부는 성환읍 일대에서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풍년농사 기원 농촌 일손돕기' 행사를 개최했다.(사진=농협 천안시지부 제공)
농협중앙회 천안시지부(지부장 류경환)는 15일 성환읍 일대에서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풍년농사 기원 농촌 일손돕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천안 내 농축협 임직원 및 농협은행 임직원 200여명이 함께 참여해 배 화접 일손 돕기를 펼쳤다.

이번 일손돕기는 농협의 기본 철학인 농심천심(農心天心)을 바탕으로 단순히 노동력을 지원하는 것을 넘어, 농업·농촌의 소중한 가치를 되새기고 농업인과 국민이 한마음으로 연결되는 공감의 장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류경환 지부장은 "천안은 배 주산지로 농가소득 증대에 많은 부분을 기여하고 있지만 농촌인력 부족과 짧은 화접 기간으로 농가의 어려움이 크다"며 "앞으로도 농협은 지속적인 인력지원 체계를 갖춰 영농지원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했다.

배 농가 관계자는 "배 화접은 시기를 놓치면 한 해 농사를 망치지만, 일손 구하기가 어려워 걱정이 많다"며 "다행히 농협에서 제때 찾아와 자기 일처럼 정성을 다해 도와주니 정말 큰 힘이 된다"고 밝혔다.
천안=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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