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고유가 피해지원금 사칭 스미싱 주의…인터넷 링크 포함 문자 삭제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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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고유가 피해지원금 사칭 스미싱 주의…인터넷 링크 포함 문자 삭제 당부

  • 승인 2026-04-21 12:19
  • 신문게재 2026-04-22 12면
  • 정철희 기자정철희 기자
일자리경제과(고유가 피해지원금 스미싱 주의)
천안시는 고유가 지원금 관련 스미싱 범죄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사진=천안시 제공)
천안시가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 시기를 맞아 지원 안내를 사칭하는 스미싱(문자결제사기) 범죄에 대해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21일 시에 따르면 정부와 카드사 등 공식 기관은 지원금 신청 관련 어떠한 경우에도 인터넷 주소(URL)가 포함된 문자를 발송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스미싱은 악성 앱 URL이 포함된 문자를 전송 후 이용자가 앱 설치 또는 전화를 하도록 유도해 금융정보와 개인정보 등을 탈취하는 수법이다.

천안지역에서 피해 신고 등이 접수되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지만, 시는 무엇보다 중요한 예방 차원에서 시민들의 주의를 요구하고 있다.

시는 출처가 불분명한 문자에 포함된 링크는 절대 클릭하지 말고 즉시 삭제해야 하며, 개인정보나 금융정보 입력 요구에도 응하지 않는 것이 안전하다고 했다.

아울러 의심스러운 문자를 수신했을 경우 한국인터넷진흥원 '스미싱 확인 서비스'나 상담센터를 통해 상담받을 수 있도록 했다.

실제 피해가 발생한 경우, 경찰청 통합대응단 신고대응센터로 즉시 신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 여러 지원금을 배부할 당시 기승을 부린 스미싱 범죄가 이번에도 우려된다며 행안부 지침으로 전달된 사항"이라며 "URL이 포함된 문자는 절대 클릭하지 말고, 관계기관에 신고하거나 상담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천안=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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