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배 생산·유통·농민단체, 우박·저온피해 배 착과불량 피해조사 즉각 실시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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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배 생산·유통·농민단체, 우박·저온피해 배 착과불량 피해조사 즉각 실시 촉구

착과불량 농림부 피해조사 즉각 실시·농업 재해 인정 등 요구

  • 승인 2026-04-29 14:16
  • 이승주 기자이승주 기자
나주중도주재최종
전남 나주시 배 생산·유통·농민단체가 29일 나주시청 앞에서 우박·저온피해 배 착과불량 피해조사 즉각 실시, 농업재해 인정 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있다.(사진=이승주 기자)
전남 나주시 배 생산·유통·농민단체가 29일 나주시청 앞에서 우박·저온피해 배 착과불량 피해조사 즉각 실시, 농업재해 인정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날 기자회견은 사단법인 배생산자협회, 낙안배영농조합법인, 나주배원예농협과수수급안정사업운영위원회, 나주농민회 주최로 진행됐다.

이들은 "4월 6일 우박과 함께 기온이 급격히 떨어져 저온피해, 서리피해가 발생했으며 9일 비가 많이 내려 배꽃 수정 적기를 놓쳤다"며 "이러한 이상기후로 인해 신고배 착과불량이 발생했다"고 말했다.

또한 "나주시뿐만 아니라 인근 전남 시군 또한 우박 피해로 착과불량이 발생한 만큼 전남도와 농림부가 즉각 피해 조사를 실시하고 농업재해를 인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온과 서리피해 배 착과불량 농림부 피해조사 즉각 실시·농업 재해 인정, 신고배 품종 저온대책 피해방안 마련, 배 착과량 감소 과수작물 농작물재해보험 평년착과량 반영 제외"를 촉구했다.

한편 우박이 광주·전남 지역에서 2001년 이후 관측된 것은 2015년과 2022년에 이어 4월이 역대 세 번째인 것으로 확인됐다.

나주=이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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