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수 충남교육감 예비후보, "충남 교육을 바로 세우고자 유권자가 공감하는 단일화 과정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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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수 충남교육감 예비후보, "충남 교육을 바로 세우고자 유권자가 공감하는 단일화 과정 만들 것"

객관적이고 공정한 과정 전제 주장
끝장 토론, 대면 면접조사, 정책 중심의 단일화 등 제안

  • 승인 2026-05-06 15:01
  • 정철희 기자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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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수 충남교육감 예비후보는 6일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깨끗하고 공정한 단일화를 위한 여러 방안을 제시했다.(사진=정철희 기자)
이명수 충남교육감 예비후보는 6일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깨끗하고 공정한 단일화를 위한 여러 방안을 제시했다.

이날 이명수 예비후보는 "무너진 충남 교육을 바로 세우는 것은 시대적 소명"이라며 "이러한 과정에서 단일화는 단순한 '합치기'가 아닌 유권자들이 공감하고, 결과에 모두가 승복할 수 있는 객관적이고 공정한 과정이 전제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책임 있는 실무자 간의 끝장 토론으로 매듭을 짓고 ARS 방식이 아닌 대면 면접조사로 유권자의 진심을 담아야 하며, 충남 교육의 비전을 제시하는 정책 중심의 단일화가 선행돼야 한다"며 "충남 교육 정상화라는 대의 아래 모든 기득권을 내려놓고 논의할 준비가 돼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질의응답에서 "단일화는 책임 있는 실무자들이 모여 가장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논의한 뒤에 얘기돼야 한다"며 "다만 현재의 ARS는 과거의 방식으로 바람직한 후보를 결정하는 데 제한적인 역할일 뿐"이라며 "직접적인 대면 조사가 매우 바람직하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포괄적으로 말하자면 현 전교조 체제에 교육감 12년 행정을 정리하고 새롭게 바꿔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보수냐 진보냐를 가리지 않고 취지에 공감한다면 함께 논의하자는 얘기"라고 밝혔다.

이명수 예비후보는 "일방적으로 한쪽에서 포기하길 바라는 단일화는 어불성설"이라며 "유권자가 단일화의 과정이나 방법에 대해 함께 공감하고 갈등이 없는 방향으로 가야 한다"고 했다.
천안=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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