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건설 철인3종 선수단 시즌 첫 국내대회서 금·동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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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건설 철인3종 선수단 시즌 첫 국내대회서 금·동메달

엘리트 남자부 계룡건설 선수단 박상민 1위 최규서 3위
계룡건설 후원 중인 전태일 학생 고등부서 은메달 쾌거

  • 승인 2026-05-18 16:33
  • 신문게재 2026-05-19 7면
  • 조훈희 기자조훈희 기자
철인3종
16일 양산에서 열린 제7회 양산시장배 황산 전국철인3종대회 엘리트 남자부 시상식에서 계룡건설 철인3종 박상민 선수(가운데), 최규서 선수(오른쪽)가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계룡건설 제공.)
계룡건설 철인3종 선수단이 시즌 첫 국내대회인 '제7회 양산시장배 황산 전국철인3종대회'에서 금메달과 동메달을 목에 걸며 계룡건설 철인3종의 위상을 이어갔다.

16일 경남 양산 황산공원 일원에서 스프린트 코스(수영 750m, 사이클 20km, 달리기 5km)로 진행된 엘리트 남자부 경기에서 박상민 선수가 55분 1초 02로 영광의 1위를 차지해 금메달을 거머쥐었으며, 이어 최규서 선수가 55분 27초 62로 3위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계룡건설이 후원 중인 전태일 선수(대전철인3종협회)는 함께 열린 고등부 남자 경기에서 58분 17초로 은메달을 목에 걸며 차세대 철인3종 선수로서의 기량을 한껏 드러냈다.

계룡건설 철인3종 선수단은 지난해 전국체육대회에서 철인3종 전 종목 금메달을 석권하며 종합 우승을 차지한 데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성과를 냈다. 2024년 창단한 계룡건설 철인3종 선수단은 최신 트레이닝 시설과 과학적인 훈련 프로그램, 국내외 전지훈련 지원, 유망 선수 육성 등을 통해 대한민국 철인3종 발전에 힘쓰고 있다.

계룡건설 철인3종 선수단 박상민 선수는 "항상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시는 계룡건설 이승찬 회장님과 계룡가족 여러분께 좋은 성적으로 보답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다가오는 2026 아시안게임 선발전에 반드시 선발돼 세계 무대에 계룡의 이름을 알릴 수 있도록 훈련에 매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계룡건설 이승찬 회장은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뛰어난 성과를 거둔 선수단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한계를 뛰어넘는 도전과 열정으로 더 큰 가능성을 향해 나아가는 선수단을 계속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조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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