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노인종합복지관 리모델링 추진...국토부 공모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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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노인종합복지관 리모델링 추진...국토부 공모사업 선정

  • 승인 2026-06-15 11:25
  • 정철희 기자정철희 기자
노인복지과(천안시노인종합복지관 전경)
천안시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26년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2.0 사업' 공모에 선정돼 천안시노인종합복지관 리모델링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사진=천안시 제공)
개관 30년을 앞둔 노후화된 천안시노인종합복지관이 건물의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이용 환경을 개선하는 대대적인 사업이 추진되면서 노인 복지 서비스의 질 향상도 기대되고 있다.

천안시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26년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2.0 사업' 공모에 선정돼 천안시노인종합복지관 리모델링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천안시노인종합복지관은 다양한 여가·문화·건강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노인들의 대표 복지시설로 자리 잡고 있지만, 노후화로 인해 시설 개선이 시급한 상황이었다.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은 사용 연수가 10년 이상 지난 노후 공공건축물의 에너지 성능을 개선하고 이용자의 생활환경을 향상하기 위해 국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는 건물의 탄소 배출량을 줄이고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과도 맞닿아 있다.

이번 리모델링은 에너지 절감과 이용 환경 개선에 초점이 맞춰지며, 냉난방 에너지 사용량을 줄이고 실내 공기질을 개선하는 한편 건물 운영비 절감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국비 확보를 통해 노후 시설을 개선할 수 있게 됐다"며 "노인들이 더욱 편리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복지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했다.
천안=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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