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 28일 더불어민주당 의원 청와대 초청 오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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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28일 더불어민주당 의원 청와대 초청 오찬

민주당 워크숍 마지막날 청와대 영빈관서 민주당 의원 전원 초청
임기 2년차와 9월 정기국회 앞두고 당-청 공조 강화와 전당대회 후유증 봉합 행보
김민석 대표 체제 문진석 사무부총장, 장철민 국민소통위원장 임명

  • 승인 2026-08-23 09:19
  • 윤희진 기자윤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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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29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이재명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오찬 기념사진. 사진제공=청와대(당시 대통령실)
이재명 대통령이 28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을 청와대 영빈관으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한다.

임기 2년 차에 본격적으로 접어든 데다, 9월 정기국회를 앞두고 당-청 공조를 강화하기 위한 행보로 보인다.

이날은 민주당이 9월 정기국회를 앞두고 1박 2일(27∼28일) 진행하는 워크숍이 끝나는 날로, 8·17 전당대회 과정에서 불거진 계파별 갈등과 후유증을 봉합하기 위한 자리라 할 수 있다.

또 9월 정기국회에서 처리할 민생입법과 집권 2년 차 국정감사를 비롯해 예산안 편성 등의 처리 과정에서 당-청의 원활한 협조도 주문할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집권 2년 차에 본격적으로 접어드는 시기라는 점에서 부동산과 각종 세법 개편은 물론 대한민국 3대 메가 프로젝트 성공을 위한 집권당의 역할을 강조하는 메시지가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28일 전체 의원 오찬에 앞서 이 대통령은 25일 김민석 대표와 한병도 원내대표를 비롯한 신임 지도부를 청와대로 초청해 만찬을 할 예정이다.

이 대통령은 전당대회 직후 김민석 대표와 경쟁했던 송영길·정청래 의원과 '화합 만찬' 후 신임 지도부 만찬, 전체 의원 오찬 등의 일정을 연이어 진행하면서 소통과 화합 행보를 통해 당내 갈등 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한편, 김민석 대표 체제에서 장철민 의원(대전 동구)은 국민소통위원장, 문진석 의원(충남 천안시갑)은 실무를 책임지는 수석사무부총장으로 합류했다.

서울=윤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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