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市 승격위해” 기반조성 착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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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 “市 승격위해” 기반조성 착착

대학타운·성석지구 개발 등 인구증가 '호재' 도혁신도시 공동주택 1만가구도 입지 예정

  • 승인 2015-07-06 13:40
  • 신문게재 2015-07-07 17면
  • 정태희 기자정태희 기자
▲ 진천군이 인구증가 시책 등 시 승격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사진은 진천읍 전경
▲ 진천군이 인구증가 시책 등 시 승격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사진은 진천읍 전경
진천군의 시승격이 한 발 앞으로 다가오고 있다.

6일 군에 따르면 군은 진천읍 인구 5만명 등 군 인구를 12만명으로 늘린다는 계획아래 시 승격을 추진하고 있다.

5월말 기준 진천읍 인구는 3만657명, 군 전체 인구는 6만6421명(외국인 포함 7만169명)으로 시 건설 승격 목표에는 미치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군이 오는 2018년까지 추진하는 진천읍에 2290세대 6068명을 수용하는 대학타운 조성 사업과 3807세대 8984명을 수용할 수 있는 성석지구 도시개발사업이 완료되면 진천읍 인구는 5만명을 웃돌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건설 중인 대명루첸 아파트, 우림필유 1·2차가 완공되면 진천읍은 인구 5만 명을 수용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된다.

군은 진천읍 이외 지역도 증가된 인구를 수용할 수 있는 기반 조성에 성과를 보이고 있다.

11개 공공기관이 이전하는 충북혁신도시 전체 공동주택 수의 72%인 1만43가구가 진천군에 들어서게 되며 군은 33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광혜원 택지개발 사업을 올해 추진한다.

또 기반시설 확충은 물론 외부 인구를 유입할 수 있는 탁월한 조건을 갖추고 있어 시 승격의 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

군은 교육과 문화를 군정 전반에 내세운 국제문화교육특구 추진과 관광·체육 인프라 확충으로 주민 삶의 질 향상을 통해 기존 인구의 외부 이탈을 방지하고 있다.

유영훈 군수는 “민선4기 시승격 계획 당시만 해도 반신반의하던 진천시 건설이 이제는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며 “앞으로 생거진천을 문화와 교육의 도시, 중부권 거점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진천=정태희 기자 chance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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