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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유진 경북 구미시장.(제공=구미시) |
경북 구미시는 품격있는 도시경관 창출을 통한 명품도시구현 목표로 지난 10여년 동안 일관성 있는 다양한 공공디자인 정책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12일 구미시에 따르면 올해 품격있는 도시경관 형성을 위한 힘찬 출발 시작해 지속적인 공공디자인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지난 10여년 동안 체계적이고 지속가능한 도시 경관 정책을 추진한 결과 첨단산업과 친환경이 공존하는 도시로 변화가 진행중인 만큼 올 한해에도 시민중심의 지속적인 경관 사업들을 흔들림 없이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지속가능한 공공디자인으로 명품도시 구현을 위한 구미시의 올해 주요정책들을 살펴 본다.
▲야간경관 특화사업을 통한 밤풍경이 아름다운 도시연출
구미시는 지난해 완료한 선산읍성 야간경관 조성사업에 이어 올해 야간경관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구미의 대표적인 문화예술 공연시설인 문화예술회관 야간경관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총 사업비 5억 원을 투입하는 이번 사업은 건축적 특징 및 문화예술공연과 조화를 이루는 LED 야간 경관조명 설치로 문화예술공연의 활성화는 물론 구미시 대표적인 야간경관의 랜드마크로 조성할 예정이다.
▲공공디자인 적용을 통한 품격있는 도시경관 형성
선산읍의 대표적인 중심거리인 선산중앙로 일원에 선산중앙로 가로경관 개선사업을 추진한다.
선산중앙로는 선산읍의 중심거리임에도 불구하고 낙후된 보행환경으로 인해 경관개선에 대한 주민들의 요구가 지속되어 왔다.
이에 구미시는 4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보행로 바닥정비, 조경공사, 야간경관 조명 등 토탈공공디자인을 적용하여 선산읍의 대표거리로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품격 있는 도시경관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형곡동 우방 3차 아파트 주변의 옹벽, 도량동 구미1교 하부박스, 임은동 임은교 하부 박스 등 경관개선이 시급한 4개소의 장소에 총사업비 6억 원을 투입해 주변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매력적인 공간으로 형성할 예정이다.
신평동 칠성주택 일원에 대해서는 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다양한 색채와 공공미술작품이 공존하는 풍경이 아름다운 색채마을로 조성할 계획이다.
▲다양한 시민참여를 통한 참여형 공공디자인 조성
체계적인 공공디자인을 구현해 도시가 지닌 가치를 새롭게 만들고 도시 공간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구미시 공공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하고 있다.
올해 9회째를 맞는 이번 공모전의 공모분야는 구미IC, 남구미IC 진.출입로이며 ‘만 남’을 주제로 해 첨단산업도시 위상에 걸맞는 진입관문 디자인 개발로 도시브랜드 가치를 향상하고 구미시의 정체성을 반영한 도시경관에 이바지 할 계획이다.
올해로 4회째를 맞게 된 2017년 구미시 주민참여형 공공디자인학교는 보다 적극적이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많은 시민들이 참여 할 수 있도록 해 공공디자인 저변확대를 통해 디자인에 대한 의식의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도시재생사업 기반 조성
구미시는 쇠퇴하는 원 도심을 진단하고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도시재생을 위한 도시재생전략계획을 수립중에 있으며 올 상반기 주민공청회와 지방의회 의견청취하고 경북도의 승인을 받아 올 하반기에 수립하게 된다.
전략계획에 따라 향후 도시재생이 우선적으로 필요한 지역에 대하여 도시재생활성화계획을 수립 및 중앙 공모사업 신청으로 국비예산을 확보해 도심 환경을 개선하고 활성화시키기 위한 각종 프로그램 운영과 재생사업을 집중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 조성과 선진광고 문화 정착
구미시는 시민이 참여하고 가꾸는 간판개선사업과 불법광고물의 지속적인 계도, 단속으로 쾌적한 거리환경 조성과 선진광고문화 정착에 노력할 계획이다.
지역내 광고업자 및 시민을 대상으로 ‘제1회 구미시 옥외광고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해 옥외광고산업 육성 및 품격높은 광고문화의 확산을 도모할 예정이다.
우수작품에 대해 도와전국 옥외광고디자인대전에 출품해 구미시 옥외광고에 대한 위상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4억 5000만 원의 예산으로 추진되는 형곡중앙시장 네거리 간판 정비사업과 주민주도형 옥외광고물 정비사업은 노후건물 입면 정비와 불법광고물 철거, 간판 설치 등으로 깨끗한 거리미관 조성과 지역특색에 맞는 현대적인 감각의 광고물 정비로 간판문화선진화 및 품격있는 도시 이미지를 창출할 예정이다.
더불어 사업비 1억 6000만 원을 투입해 현수막 게시대 설치 및 교체, 폐업 등으로 관리자가 없는 광고물 철거, 자연재해를 대비한 재해방재단 운영, 테마별 광고물 정비 및 민·관합동 단속, 불법광고물수거보상제 등으로 365일 중단없는 불법광고물 정비와 광고 시설물 설치.보수로 안전하고 쾌적한 거리미관 조성에 매진할 계획이다. 구미=권명오 기자 km1629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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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명오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