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창훈 KIETRA 대표 "전동바이크 시장 성장 잠재력 충분해"

  • 경제/과학
  • 자동차

정창훈 KIETRA 대표 "전동바이크 시장 성장 잠재력 충분해"

  • 승인 2017-03-09 15:37
  • 신문게재 2017-03-10 6면
  • 이해미 기자이해미 기자


"아직 전동 바이크 시장은 제조업의 기술과 정보가 부족하다. KIETRA는 중소기업의 기술력 향상과 홍보를 돕고 앞으로 전동바이크와 NEV가 대체 이동수단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적극 돕겠다."

9일 인터시티호텔에서 개최된 ’전동 바이크 제품관리 서비스 지원 협약식’에서 한국IT기반환경융합기술연구조합(이하 KIETRA) 정창훈 대표를 만났다.

정 대표는 "내년부터 본격적인 정부의 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다. 오늘 행사는 전동바이크 시장을 진단하고 전문가들의 조언을 통해 발전방향을 점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본다" 고 말했다.

다음은 정창훈 대표와 일문일답.

-오늘 협약식의 취지는?

▲산업부의 산업융합기반구축 사업을 전자부품연구원과 함께 진행중이다. 3D 기술을 기반으로 애프터마켓에 대한 솔루션을 중소기업에 보급하는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제품의 사용성 평가에 관한 지원사업을 NEV 관련 중소기업에 제공하기 위한 설명회다.

-NEV전동차량의 시장의 규모는 어느 정도인가.

▲정확한 통계는 없지만 연간 30만대 정도가 유통되고 있다. 현재까지는 법제도가 미비한 부분이 있지만 이동수단의 패러다임이 바뀔 수 있다는 전문가들의 의견을 볼때 성장 잠재력과 활성화 가능성이 충분하다.

-전동차량이 활성화 되기 위해서는 도로교통법과 보험 등 풀어야 할 난제도 상당하다.

▲국내 여러기관에서 이 문제점을 다루고 있다. 최근 전기자전거에 관한 법제도가 처음으로 마련됐다. 전동휠체어부터 저속전기차까지 앞으로 법률 개정이 이뤄질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KIETRA가 제조 중소기업과 협업하는 궁극적인 목적은?

▲e모빌리티, LEV, NEV 등으로 불리는 개인형 전동 이동수단은 현재 중소기업 전문업종으로 지정돼 있다. 그러다보니 생산과 유통, AS 면에서 많은 어려움이 있다. 오늘 협약식을 통해서 기술공유를 기반으로 상생협력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것에 KIETRA의 목적이 있다. 이해미 기자 ham723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유성복합 개장 이후 서남부터미널 통폐합 '화두'
  2. 수사기관 사칭 보이스피싱, 이번에도 피해자는 모두 20~30대
  3. "의대 가려고 이사 고민"…'지역의사제' 도입에 충청권 전입 늘까
  4. 대전역 물품보관함 돌며 카드·현금 수거… 보이스피싱 수거책 구속
  5. [건양대 글로컬 비전을 말하다] 국방·의료에서 AI까지… 국가전략 거점으로 진화한다
  1. 대전·충남 시도의장 행정통합 관련 기자회견
  2. 대전보훈청-대전운수, 설명절 앞두고 후원금 전달식
  3. 자율주행버스 시범운행
  4. [교단만필] 2026년의 변화 앞에서도 변치 않을 기다림의 하모니
  5. [사이언스칼럼] 지능형 화학의 시대

헤드라인 뉴스


"의대 가려고 이사 고민"…`지역의사제` 도입에 충청권 전입 늘까

"의대 가려고 이사 고민"…'지역의사제' 도입에 충청권 전입 늘까

2027학년도 대입부터 '지역의사제' 전형이 도입되면서 자녀 의대 입시를 위해 이사를 고려하는 학부모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충청권으로의 전입을 택할지 관심이 쏠린다. 지역의사제 지정 지역 일반고등학교 수를 따진 결과, 전국에서 충청권이 세 번째로 많은 데다 타 권역에 비해 고3 300명 이상의 대형 고교도 가장 많기 때문이다. 지역 인구유입과 수도권과의 의료 격차 해소책이 될 것이란 전망이 나오지만, 반대로 위장전입 등 부작용 우려도 적지 않다. 29일 종로학원이 발표한 '지역의사제 지정 지역 일반고 분석 자료'에 따르면 교육부..

대전에 사람이 모여든다... 일류경제도시로 상한가 `대전`
대전에 사람이 모여든다... 일류경제도시로 상한가 '대전'

대전에 사람이 모여들고 있다. 도시 경쟁력을 이야기할 때 가장 먼저 떠올려야 할 단어는 '사람'이다. 경제와 문화, 생활 등 지역의 미래는 결국 사람이 만들기 때문이다. 저출산, 고령화와 수도권 집중화로 인구소멸을 우려하는 시기에 대전시의 인구 증가세는 시사하는 바가 크다. 최근 한국경제인협회가 발표한 수도권 지방자치단체(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인구감소·지방소멸 현황 및 과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조사에 참여한 비수도권 지자체의 77%는 현재 지역의 인구감소 및 지방소멸 위험 수준이 '높다'고 평가했다. 이런 어려운 상황에서 대전시는..

민주당, 정식 명칭은 ‘충남대전통합특별시’, 약칭은 ‘대전특별시’
민주당, 정식 명칭은 ‘충남대전통합특별시’, 약칭은 ‘대전특별시’

더불어민주당이 대전과 충남 통합 특별시 정식 명칭을 ‘충남대전통합특별시’로, 약칭은 ‘대전특별시’로 정했다. 민주당 대전·충남 통합 및 충청지역 발전 특별위원회 황명선 상임위원장은 29일 국회에서 열린 특위 회의 후 브리핑을 통해 명칭과 약칭, 특별법 추진 과정 등 회의 결과를 설명했다. 우선 공식 명칭은 충남대전통합특별시, 약칭은 대전특별시다. 앞서 28일 민주당 광주와 전남 행정통합 추진 특별위원회도 통합 특별시 명칭을 '전남광주특별시', 약칭을 '광주특별시'로 정한 바 있다. 통합 특별시의 청사와 관련해선, 황명선 상임위원장은..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故 이해찬 전 총리 발인 하루 앞으로 故 이해찬 전 총리 발인 하루 앞으로

  • 자율주행버스 시범운행 자율주행버스 시범운행

  • 대전·충남 시도의장 행정통합 관련 기자회견 대전·충남 시도의장 행정통합 관련 기자회견

  • 대전 서북부 새 관문 ‘유성복합터미널 개통’ 대전 서북부 새 관문 ‘유성복합터미널 개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