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주대, 현장 맞춤형 3D CAD 금형 설계 직무역량 강화 과정 성료

  • 충청
  • 공주시

국립공주대, 현장 맞춤형 3D CAD 금형 설계 직무역량 강화 과정 성료

RISE사업 지원으로 실무 중심 교육 운영…전국 학생 금형기술경진대회 대비 역량 강화

  • 승인 2026-08-07 21:15
  • 고중선 기자고중선 기자

국립공주대학교 디지털융합금형공학과는 RISE 사업의 일환으로 재학생들의 실무 역량을 높이기 위한 '하계 현장 맞춤형 3D CAD 금형 설계 교육 과정'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교육은 산업체 전문가가 참여해 프레스와 사출 금형의 실무 기술을 전수했으며, 특히 전국 학생 금형기술경진대회 참가를 앞둔 학생들의 전문성을 강화하는 데 집중했습니다. 학과는 이러한 실무 교육뿐만 아니라 어학 및 자격증 취득 지원을 병행하며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금형 분야 전문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금형-설계-직무역량-강화
국립공주대학교 천안공과대학 디지털융합금형공학과가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운영한 '하계 현장 맞춤형 3D CAD 금형 설계 직무역량 강화 과정'을 성료했다. (사진=국립공주대 제공)


국립공주대학교 천안공과대학 디지털융합금형공학과가 재학생들의 금형 설계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한 현장 맞춤형 교육 과정을 운영했다.

디지털융합금형공학과는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천안공과대학 10공학관에서 재학생을 대상으로 '하계 현장 맞춤형 3D CAD 금형 설계 직무역량 강화 과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RISE)사업단의 지원으로 마련됐으며, 지역과 산업체 수요에 부합하는 전문 인재 양성을 목표로 추진됐다. 대학은 기업 현장의 요구를 교육 과정에 반영하기 위해 사전 수요조사를 실시하고, 대학의 우수한 교육 인프라와 현장 전문가를 활용해 학습자 중심의 비교과 프로그램으로 운영했다.

교육에는 디지털융합금형공학과 최계광 교수와 산업체 현장 전문가인 세림티앤디 신경식 상무 등이 강사로 참여했다.

교육 과정은 프레스 금형과 사출 금형 분야의 실무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프레스 분야에서는 제품도 검토, 금형 구조 분석, 스트립 레이아웃 작성 및 공정 설계 등을 다뤘으며, 사출 분야에서는 성형 제품도 검토, 금형 구조 분석, 언더컷 처리 방법 설계 등 실제 산업 현장에서 활용되는 기술 교육이 진행됐다.

특히 이번 교육은 '전국 학생 금형기술경진대회' 대학부 3D Mold 설계와 3D Press Die 설계 종목에 참가하는 4학년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운영돼 대회 준비와 실무 역량 향상에 중점을 뒀다.

디지털융합금형공학과는 3학년부터 사출금형 분야(한성열·김경아 교수)와 프레스금형 분야(최계광·이춘규·윤재웅 교수)로 전공을 심화해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2025년도 전국 학생 금형기술경진대회에서는 이번 교육 과정을 이수한 학생들이 대상 1명, 금상 2명, 은상 3명, 동상 4명을 수상하며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이와 함께 디지털융합금형공학과는 글로벌 금형 산업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재학생들의 영어 역량 향상에도 힘쓰고 있다. 토익 700점, 오픽 IL 등급 이상 취득을 목표로 학생들의 자기계발을 지원하고 있으며, 방학 기간에는 프레스·사출금형설계기사 등 전공 관련 자격증 시험 대비반을 운영해 학생들의 직무 역량 강화를 돕고 있다.

공주=고중선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충남대-국립공주대 통합안 최종 부결
  2. '1대 5만' 국가기본지질도 완성…지질자원연구원 "광물과 지층에 대한 보물지도"
  3. KH한국건강관리협회, 어르신 체육대회서 건강캠페인 펼쳐
  4. 4극3특 지역맞춤 R&D 본격 착수…충청권 "연구와 실증·제조 연계 선순환 목표"
  5. 대전 국악 진흥 방안 모색 정책토론회
  1. [독자제보] 공공기관은 지역에 있는데 체육시설은 ‘문턱’… "시민 개방기준 필요해"
  2. 알테오젠, 유성 둔곡 생산라인 통해 의약품생산 자립 추진
  3. 명절 앞두고 전통시장·백화점서 연달아 화재…화재 예방 ‘각별한 주의’
  4. 대전보건대 “정체성 지키고 방법은 혁신”… 새로운 50년 미래비전 선포
  5. [인터뷰]서영식 충남대 지식융합학부 교수

헤드라인 뉴스


4극3특 지역맞춤 R&D 착수…충청권 "연구와 실증·제조 연계 선순환 목표"

4극3특 지역맞춤 R&D 착수…충청권 "연구와 실증·제조 연계 선순환 목표"

"국가R&D의 대전과 실증 및 스마트도시의 세종 그리고 제조역량과 첨단모빌리티의 충남·충북까지 충청권은 큰 가능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러나 단절되어 있는 구조를 보완해 이를 연계해 선순환 구조를 마련해야 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10일 개최한 '4극3특 지역 자율 R&D 사업 출범식'에서 대전·세종·충북·충남의 중부권역사업단장을 맡은 한국과학기술원(KAIST) 김경수 기계공학과 교수는 이렇게 진단했다. 이날 KAIST에서 개최된 지역 자율 R&D(연구개발) 사업 출범식은 지역이 주도적으로 R&D를 기획하고 권역의 혁신주체들이..

대덕구 당정, 지역현안 해결 `한뜻`…국·시비 확보 총력
대덕구 당정, 지역현안 해결 '한뜻'…국·시비 확보 총력

대전 대덕구는 더불어민주당 대덕구지역위원회와 당정협의회를 열고 주요 현안과 지역발전과제를 논의하며 내년도 국·시비 확보를 위한 당정 공조에 뜻을 모았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협의회에는 김찬술 대덕구청장과 박정현 더불어민주당 대덕구지역위원장, 김기흥·박은희 대전시의원, 이삼남·정창희·서미경·정미선 대덕구의원, 대덕구지역위원회 부문별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구는 내년도 국·시비 확보가 필요한 주요 현안사업 10건을 보고하고, 사업비가 내년도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당 차원의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했다. 주요 사..

미래대응기금에 지방재정 `비상`… 교부세 감소 우려 확산
미래대응기금에 지방재정 '비상'… 교부세 감소 우려 확산

이재명 정부가 내년 162조 원 규모의 미래대응기금을 신설하는 과정에서 지방재정에 적신호가 들어왔다. 기금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내국세에서 일정액을 먼저 떼어낸 뒤 지방교부세를 산정하는 방식이 추진되고 있기 때문이다. 지방으로 내려가는 자주 재원이 크게 줄어들 수 있어 충청권 등 전국 시도는 재정 자율성 훼손을 걱정하며 공동 대응에 나설 움직임이다. 10일 중도일보 취재결과, 지난달 정부는 반도체 추가 세수 등에 따른 재원으로 내년 162조 3000억 원 규모의 미래대응기금을 신설하겠다고 밝혔다. 미래대응기금을 통해 청년과 국가 성..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추석맞이 대청소…‘거리를 깨끗하게’ 추석맞이 대청소…‘거리를 깨끗하게’

  • 쌀쌀해진 날씨에 긴팔 등장 쌀쌀해진 날씨에 긴팔 등장

  •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 안내문 부착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 안내문 부착

  • 코레일, 철도 중심 지역관광 활성화 워크숍 개최 코레일, 철도 중심 지역관광 활성화 워크숍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