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천문화예술교류재단 대전지회 창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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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천문화예술교류재단 대전지회 창립

최여진 여진다예원장 대전지회장 임명

  • 승인 2017-05-15 19:19
  • 김덕기 기자김덕기 기자
▲최여진(오른쪽) 여진다예원장이 (재)아천문화예술교류재단 대전지회장에 취임해 재단 이사장인 성민 스님으로부터 임명장을 받고 있다.
▲최여진(오른쪽) 여진다예원장이 (재)아천문화예술교류재단 대전지회장에 취임해 재단 이사장인 성민 스님으로부터 임명장을 받고 있다.

(재)아천문화예술교류재단(이사장 성민 스님) 대전지회 창립총회가 지난 12일 대전시 월평동 여진다예원에서 개최됐다.

이날 창립총회에서 최여진 여진다예원장은 하객들의 축하속에 (재)아천문화예술교류재단 초대 대전지회장에 임명됐다.

최여진 대전지부장은 "재단이 사회적 희망이 될 수 있도록 무거운 짐을 지고 앞으로 열심히 해 나가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아천문화에술교류재단은 후원금을 통해 ▲공동체 운영을 위한 지원 및 연구사업 ▲인재양성을 위한 국내외 연구 및 장학사업 ▲사회복지시설 운영 및 지원사업 ▲국내외 문화예술교류 사업 ▲정신문화증진사업을 펼쳐 나가게 된다.
이를 위해 현재 ▲서울 구로구 공동희망학교 ▲부천공동희망학교 ▲아천문화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재단은 또 활동범위를 세계로 넓혀 러시아, 태국, 미얀마, 라오스, 캄보디아, 중국, 대만, 인도 등 해외 국가에서 활발한 사업을 벌여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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