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앤애드 백상기 대표, 설 맞아 떡 만두국 효 나눔 잔치

  • 사람들
  • 인터뷰

㈜이앤애드 백상기 대표, 설 맞아 떡 만두국 효 나눔 잔치

대전시노인복지관내 행복식당에서 600여 어르신들께 자원봉사

  • 승인 2018-02-06 15:43
  • 한성일 기자한성일 기자
떡국 효나눔잔치 (1)


백상기 (주)이앤애드 대표(전 국제라이온스협회 356-B지구 총재)는 6일 설명절을 앞두고 대전시노인복지관(관장 유한봉)내 행복식당에서 600여명의 어르신들에게 따뜻하고 맛있는 떡 만두국과 과일을 무료로 대접했다.

백상기 총재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맛있는 떡 만두국을 드시고 2018년도 사랑과 정이 넘치는 한 해를 보내시길 바란다”며, “건강하고 행복한 100세 시대를 맞이하시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유한봉 관장은 "지속적인 관심과 아낌없는 후원으로 사회적 효행 실천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힘써주시는 백상기 총재님과 ㈜이앤애드 임직원 여러분들께 진심을 담아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대전시노인복지관은 사회적 효행운동 확산에 최선을 다하면서 대전시 노인복지를 선도하는 복지관으로 거듭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떡국 효나눔잔치 (2)
앞서 백상기 총재는 대전시노인복지관 제 5대 일일명예관장에 위촉돼 노인복지 현장을 체험하고 어르신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진 바 있다. 백 총재는 특히 2016년 8월 노인복지 증진을 위한 사회적 효행 후원금 1000만원을 대전시노인복지관에 기탁해 효 아너스 클럽(HYO Honors Club) 1호에 등재됐고, 지난해 9월에는 1000만원 상당의 떡을 후원하는 등 노인복지에 관심을 갖고 꾸준히 사회적 효행을 실천하는 사회적 효행자이다.

백상기 총재는 특히 MICE산업의 선두주자로서 사회 책임 경영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다. 그는 대전시노인복지관 사회적효행운동본부 총재로 위촉받아 대전시 노인복지 증진과 더불어 사회적 효행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이진숙 교육장관 후보자 첫 출근 "서울대 10개 만들기, 사립대·지방대와 동반성장"
  2. '개원 53년' 조강희 충남대병원장 "암 중심의 현대화 병원 준비할 것"
  3. 법원, '초등생 살인' 명재완 정신감정 신청 인용…"신중한 심리 필요"
  4. 33도 폭염에 논산서 60대 길 걷다 쓰러져…연일 온열질환 '주의'
  5. 세종시 이응패스 가입률 주춤...'1만 패스' 나오나
  1. 필수의료 공백 대응 '포괄2차종합병원' 충청권 22곳 선정
  2. 폭력예방 및 권리보장 위한 협약 체결
  3. 임채성 세종시의장, 지역신문의 날 ‘의정대상’ 수상
  4. 건물 흔들림 대전가원학교, 결국 여름방학 조기 돌입
  5. 세종시, 전국 최고 안전도시 자리매김

헤드라인 뉴스


야권에서도 비충청권서도… 해수부 부산이전 반대 확산

야권에서도 비충청권서도… 해수부 부산이전 반대 확산

이재명 정부가 강공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에 반대하는 목소리가 보수야권을 중심으로 원심력이 커지고 있다. 그동안 충청권에서만 반대 여론이 들끓었지만, 행정수도 완성 역행과 공론화 과정 없는 일방통행식 추진되는 해수부 이전에 대해 비(非) 충청권에서도 불가론이 확산되고 있는 것이다. 원내 2당인 국민의힘이 이 같은 이유로 전재수 장관 후보자 청문회와 정기국회 대정부질문, 국정감사 등 향후 정치 일정에서 해수부 이전에 제동을 걸고 나설 경우 이번 논란이 중대 변곡점을 맞을 전망이다. 전북 익산 출신 국민의힘 조배숙..

李정부 민생쿠폰 전액 국비로… 충청권 재정숨통
李정부 민생쿠폰 전액 국비로… 충청권 재정숨통

이재명 정부가 민생 회복을 위해 지급키로 한 소비쿠폰이 전액 국비로 지원된다. 이로써 충청권 시도의 지방비 매칭 부담이 사라지면서 행정당국의 열악한 재정 여건이 다소 숨통을 틀 것으로 기대된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1일 전체회의를 열어 13조2000억원 규모의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관련 추가경정예산안을 의결했다. 행안위는 이날 2조9143억550만원을 증액한 2025년도 행정안전부 추경안을 처리했다. 행안위는 소비쿠폰 발행 예산에서 중앙정부가 10조3000억원, 지방정부가 2조9000억원을 부담하도록 한 정부 원안에서 지방정..

대전·충남기업 33곳 `초격차 스타트업 1000+` 뽑혔다
대전·충남기업 33곳 '초격차 스타트업 1000+' 뽑혔다

대전과 충남의 스타트업들이 정부의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에 대거 선정되며, 딥테크 기술창업 거점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1일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5년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에 전국 197개 기업 중 대전·충남에선 33개 기업이 이름을 올렸다. 이는 전체의 16.8%에 달하는 수치로, 6곳 중 1곳이 대전·충남에서 배출된 셈이다. 특히 대전지역에서는 27개 기업이 선정되며, 서울·경기에 이어 비수도권 중 최다를 기록했다. 대전은 2023년 해당 프로젝트 시행 이래 누적 선정 기업 수 기준으로..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수영하며 야구본다’…한화 인피니티풀 첫 선 ‘수영하며 야구본다’…한화 인피니티풀 첫 선

  • 시구하는 김동일 보령시장 시구하는 김동일 보령시장

  • 故 채수근 상병 묘역 찾은 이명현 특검팀, 진실규명 의지 피력 故 채수근 상병 묘역 찾은 이명현 특검팀, 진실규명 의지 피력

  • 류현진, 오상욱, 꿈씨패밀리 ‘대전 얼굴’ 됐다 류현진, 오상욱, 꿈씨패밀리 ‘대전 얼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