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申원숭이띠
上告棄却格(상고기각격)으로 처음 구형했던 죄 값에 비하여 낮다고 검사가 상급 법원에 상고하니 판사가 이를 심의해 보고 형량이 적당하다고 기각하는 격이라. 약간은 나에게 유리하게 작용되고 있기는 하지만 이것이 곧 나의 편이라는 것은 아니라.
32년생 자금 불통으로 상심한다.
44년생 내가 먼저 화해하고 수긍하라.
56년생 그동안 못 받던 빚을 일부 받을 운이라.
68년생 나의 자존심이 꺾이는 일이 생긴다.
80년생 서로 도와가면서 처리하면 이룰 수 있으리라.
92년생 부모님으로부터 인정을 받는다.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정리=김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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