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다문화] 세종시 다문화가족봉사단을 아시나요?

  • 다문화신문
  • 세종

[세종다문화] 세종시 다문화가족봉사단을 아시나요?

/타케하라 토모코 명예기자(일본)

  • 승인 2021-09-07 17:07
  • 수정 2021-09-13 10:45
  • 신문게재 2021-09-08 8면
  • 고미선 기자고미선 기자
clip20210907091358
세종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다문화가족봉사단'은 EM흙공 수질환경개선 활동을 진행했다..
세종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하미용)에는 통합국적자모임 '다문화가족봉사단'이 있다. 원래 대면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했지만 지난해부터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인해 비대면 위주로 활동하고 있다.

필자도 구성원이지만 처음에는 한국의 봉사문화가 낯설었다. 봉사는 말 그대로 스스로 좋은 마음을 가지고 참여를 하는 것인데 굳이 1365 자원봉사포털에 등록을 할 필요가 있을까 생각했다. 하지만 아이와 함께 듣는 사전교육을 통해서 의문점도 해소되고 장점이 많은 것을 알게 되었다.

뭐니 뭐니 해도 아이가 봉사에 대한 이해를 더욱 깊게 할 수 있어서 좋았다. 올해도 코로나19 때문에 활발한 활동은 못하지만 호수공원 플로킹이나 자연 환경보호를 위한 봉사 위주의 비대면으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 8월에는 'EM흙공으로 수질환경개선 활동'을 했다. 친환경 EM원액을 흙과 섞어서 공을 만들어 발효시키면 오염된 물을 정화하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공을 만드는 과정, 공을 강에 던지는 것이 아이들에게도 흥미로운 경험이 됐다. 아이와 재미있게 실천할 수 있는 환경보호 활동이라 많은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아이들도 자연스럽게 봉사에 참여할 수 있고 다문화가정 뿐만 아니라 일반가정도 모집을 하고 있으니 다문화가족봉사단에 관심이 있으면 참여해보는 것이 어떨까.

/타케하라 토모코 명예기자(일본)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세종시, '영화·드라마' 촬영 명소로 간다
  2. 아산시 어의정로 교차점 광장 준공
  3. [대전 전통산업 특화거리의 새로운 미래를 그리다] ①대전 전통산업과 특화거리의 탄생과 번영…그리고 존폐의 기로
  4. 두 자녀 태우고 만취운전 30대 사고까지…여름철 엄격 단속 필요
  5. K리그 휴식기, 대전 서포터즈는 '청소' 중?… "승리의 기운을 줍습니다"
  1. 창업기업 74곳에 최대 4억원 '대전 창업기업 들썩'
  2. 폐현수막의 변신은 ‘무죄’
  3. 우송대 응급구조학과 학생들, ‘실무능력 UP’
  4. 천문연구원, 희귀 왜소신성 발견…공전주기 짧아 중요 연구대상
  5. 대전 보건소 인력부족에 '허덕'…전국 광역시 중 가장 적어 보건의료 '빨간불'

헤드라인 뉴스


삼전닉스 호남 투자 가시화…충청은 생색내기용 전락

삼전닉스 호남 투자 가시화…충청은 생색내기용 전락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광주·전남에 수백조원에 달하는 반도체 생산기지 구축에 나설 것이 유력해지면서 충청권은 곁다리 투자에 그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충청권의 경우 두 기업이 막대한 고용창출 등이 기대되는 대규모 생산 라인이 아닌 AI데이터센터 건립으로 기우는 모양새인데 이럴 경우 지역 경제 파급 효과가 미미하기 때문이다. 코스피 시총 투톱으로 글로벌 메모리 업체인 두 기업이 이재명 정부의 강력한 지역균형 발전 정책에 부응하려면 충청권에도 생색내기 용이 아닌 과감한 투자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다. 23일 정치권과..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개통 2030년 하반기로 늦어진다"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개통 2030년 하반기로 늦어진다"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 개통이 2030년 하반기로 지연된다고 대전시가 공식 인정했다. 당초 2028년 개통보다 2년여가 더 늦어지는 것으로, 주요 공정 리스크와 차량 시운전 계획 반영 등을 이유로 꼽았다. 유득원 대전시 행정부시장은 23일 대전시청 기자회견장에서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관련 브리핑을 갖고 "향후 통합공정 계획 수립을 통해 개통 일정 등을 최종 확정할 것"이라면서 개통 지연을 공식화 했다. 도시철도 2호선 트램은 총연장 38.8㎞, 정거장 45곳, 차량기지 1곳 규모로, 2024년 12월 착공해 현재 본선 14개 전..

[대전 전통산업 특화거리의 새로운 미래를 그리다] ② ‘생산성을 넘어 브랜딩을 창출하라’
[대전 전통산업 특화거리의 새로운 미래를 그리다] ② ‘생산성을 넘어 브랜딩을 창출하라’

대전 중구 중촌동 맞춤패션거리와 정동 인쇄거리, 원동 한복거리 등 과거 대전을 상징하던 유서 깊은 산업 자산들이 중대한 변곡점을 맞이하고 있다. 자구책 마련을 위해 붙여진 특화거리라는 이름이 무색하게도, 급격한 산업 구조 변화와 유통 시스템 현대화 속에서 경쟁력을 잃어간 채 존폐의 기로에 서면서다. '생산의 효율화'란 거대한 산업 발전 흐름이 오늘날 현대 사회의 모든 가치를 장악하고 있지만, 지역의 고유한 숨결과 정체성이 담긴 전통산업의 흔적이 미래세대에 적절히 계승돼야 마땅하다는 점에는 이견이 없을 것이다. 낡은 산업의 미래를 새..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문창동 화재피해 복구 돕는 손길 문창동 화재피해 복구 돕는 손길

  • ‘대한민국을 응원합니다’…월드컵 응원 고조 ‘대한민국을 응원합니다’…월드컵 응원 고조

  • 폐현수막의 변신은 ‘무죄’ 폐현수막의 변신은 ‘무죄’

  • 우송대 응급구조학과 학생들, ‘실무능력 UP’ 우송대 응급구조학과 학생들, ‘실무능력 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