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신문]가치로운 소비 상품, 명절 선물로도 주목되었으면…

  • 사람들
  • 사회복지신문

[사회복지신문]가치로운 소비 상품, 명절 선물로도 주목되었으면…

  • 승인 2022-01-20 11:08
  • 우난순 기자우난순 기자
매해 설과 추석, 이렇게 두 번 돌아오는 민족의 명절이면 마음을 전하는 선물로 뭐가 좋을지 고민하는 경우들이 많다.

때문에 백화점이나 대형마트는 물론이고, 전통시장이나 농수산물 도매시장, 동네 슈퍼마켓까지도 저마다 명절 특수를 노리고 각각 명절 선물용 상품들을 진열하고 고객들을 기다린다.

그런데, 이처럼 우리가 흔히 접하는 마케팅 시장에서 쉬이 발견할 순 없지만 가치로운 소비를 할 수 있는 상품들이 지역의 사회복지시설이나 기관, 사회적기업 등을 통해서도 만들어지고 있고 유통되고 있다는 것을 대다수의 시민들은 잘 모르고 계신 것 같아 사회복지사로서 안타까움을 느끼게 될 때가 종종 있다. 지역의 장애인생산품 판매시설이나 장애인직업재활시설 등을 통해 생산되는 상품을 구매한다거나, 시니어클럽이나 어르신 일자리 사업을 진행하는 노인복지시설의 생산품을 구매하는 방법, 지역 까페 자활기업 및 자활근로사업단이 만든 커피와 디저트 셋트, 자활상품 등을 구매하는 방법, 사회적기업에서 생산하거나 유통하는 상품 등을 구매하는 방법 등이 그렇다.

이러한 다양한 상품들을 평소에도 물론 구매할 수 있지만, 특별히 명절을 앞두고 선물세트용으로 준비된 상품들이 있는 경우도 있고, 스페셜 기프트 세트 특가 할인 등의 서비스 상품도 만나볼 수 있도록 준비되어지는 경우도 있다.

헌데, 이러한 가치로운 소비를 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들이 있다는 기본적인 정보나 상품 구매처, 구매 방법들에 대한 정보 등이 특별히 더 관심가지고 있는 분들을 통해서가 아니면 사실 일반 시민들은 쉽게 접하는 정보가 아니라는 점이 안타까울 뿐이다. 생산자의 특성별로 분절적으로 추진되는 사업홍보 방식이나 시설·기관별로 각자도생을 위해 홍보하는 방식을 떠나 대다수의 일반 시민들이 소비자된 입장에서 가치로운 소비를 희망하는 당사자라면 누구나 쉽게 통합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유통체계가 만들어지고 홍보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보게 된다. 시민 누구라도 원한다면 가치로운 소비자가 될 수 있도록 주목하게 하고 권장할 수 있도록 하는 단일화된 창구 말이다.

<권주영 명예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백석문화대 간호학과, '제16회 나이팅게일 선서식' 개최
  2. 유등노인복지관 제30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 ‘오늘도 청춘 ON
  3. 아산시, 미급식 경로당 대상 '통합돌봄 시범사업' 본격 추진
  4. 충남콘진원, '스케일업 액셀러레이팅' 통해 지역기업 2개사 프리팁스 선정 쾌거
  5. 풀꽃문학상 13회째 수상자 발표
  1. [현장취재]홍상혁 작가 세번째 개인전 <동그라미 그리려다...2> 오프닝 현장에 가다
  2. 백석대, 노인의 날 맞아 건강체조·공연으로 소통
  3. 한기대 STEP, LMS 신규 참여기관 모집
  4. 천안흥타령춤축제, 전통춤 배우기부터 대한민국 무용대상까지 펼쳐져
  5. [독자칼럼]아이를 낳으라는 사회보다, 아이를 낳고 싶은 사회로

헤드라인 뉴스


충청권 4개 시도, `충청광역연합 특별법` 제정 공동 대응 나서

충청권 4개 시도, '충청광역연합 특별법' 제정 공동 대응 나서

대전시를 비롯한 충청권 4개 시·도가 충청광역연합 특별법 제정을 위해 공동 대응에 나선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2일 서울 켄싱턴호텔에서 열린 '충청광역연합 특별법 제정을 위한 정책토론회'에서 박수현 충남도지사, 조상호 세종시장, 신용한 충북도지사, 구형서 충청광역연합의회 의장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충청광역연합이 초광역 행정 주체로서 실질적인 권한과 재정 기반을 확보할 수 있도록 특별법 제정에 공동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4개 시·도는 앞으로 국회와 중앙정부에 특별법 제정을 공동 건의하고, 관련 토론회와 간담회 개최,..

`시간 여행+짬뽕`으로 뜨거운 군산… 언제 가볼까
'시간 여행+짬뽕'으로 뜨거운 군산… 언제 가볼까

전북 군산시(시장 김재준)가 축제의 계절인 10월을 맞아 '시간여행과 짬뽕' 축제로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군산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여행은 올해 14번째로,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친구와 연인, 가족 모두 함께 즐거움과 흥미로운 이야기를 만나는 과정을 선사한다. ▲선선한 가을밤, 달빛 아래 고조되는 '시간여행 축제' 열기 메인 행사장인 시간여행 마을은 지난 2일 개막식에서 거리 전체를 화려한 무대로 전환하는 퍼포먼스의 장으로 승화했다. 1980년대로 떠나는 여행을 선사한 글로벌 모던 플래시몹, 이어진 '군산시립예술단 공연..

우주청, 튀르키예 국제우주대회서 대전 포함한 `한국관` 개설
우주청, 튀르키예 국제우주대회서 대전 포함한 '한국관' 개설

튀르키예 안탈리아에서 10월 5일 개막하는 '제77회 국제우주대회(IAC 2026)'에서 대전시가 우주항공청과 함께 우리의 우주기술과 기업을 소개하는 한국관을 운영한다. 국제우주대회(IAC)는 전 세계 정부 우주 기관, 기업, 연구소 및 학계 관계자들이 모여 우주 분야 발전 방향 및 협력 방안 논의하는 행사다. 대전시는 2009년 10월 제60회 IAC 대회를 유치해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 바 있다. 국제우주연맹(IAF)이 매년 주관해 올해는 튀르키예에서 5일부터 9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IAC에 참가하는 우주항공청은 강경인 우주..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국군의 날 기념행사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국군의 날 기념행사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 ‘대전시는 수소트램 원점 재검토하라’ ‘대전시는 수소트램 원점 재검토하라’

  • 금빛으로 빛난 대전의 영웅들 금빛으로 빛난 대전의 영웅들